서울 북부지역에 계신분들은 좋은 곳 소개시켜드릴수 있는데용...
정말 잘 봅니다.
그래도 틀린면 될때까지 A/S해주고요..
전 그때 완벽하게 잡고 아직까지 멀쩡합니당^^
1년정도 됐어요..
거긴 4만원-5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정말 설명도 잘해주고 정비 이력서와 교정사항도 프린트로 뽑아줍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친절하시죠..^^
저두 스포 나오면 한번 갈라고 생각중인데..
울산서 설까지 넘 멀어서..힝..ㅜ.ㅠ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그거 안 잡아주고 계속 타고 다니면 고속도로 달리거나 주행중에 홱~하고 완전히 돌아가는 수도 생길수가 있나요?

*바다*주성재님 거기 어딘가요?
알려주세요
주성재님 이름 팔면 싸게 되죠? ^^;; ㅋㅋㄷㅋㄷ

멀쩡한 새 타야.. 스포츠용 비싸게 쌌는데.. 1년만에 위치 바꿨습니다. 편마모땜시...
그리고 1년을 못버텼습니다. 에허~~~
바퀴정렬..디따 중요합니다.

휠얼라인먼트란 서스펜션이나 스티어링 시스템을 구성하는 각각의 부품이 어떤각도관계를 갖고 자동차에 장착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입다.
휠얼라인먼트는 캐스터, 캠버, 토, SAI, 인쿠르디드앵글, 회전각도, 셑백,스러스트각,뒷바퀴 캠버, 뒷바퀴 토, 등이 여러각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일 그 자동차가 4WS(4륜조향)인 경우에는 뒷바퀴의 터닝앵글도 이에 포함됩니다.

이들 여러 각도는
*차량의 중량이 서스펜션의 가동부분에 적당히 배분되어
*주행상의 안정성과 최대의 타이어 수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휠얼라인먼트를 조정할 때에는 이들 여러 각도 가운데
*어느 각도가 조정할 수 있고, 어느 각도를 조정할 수 없는가,
*어느 각도가 스티어링 흐름에 영향이 있는가,
*어느 각도가 하중의 변동에 따라 변화 하는가,
*어느 각도가 타이어의 마모에 영향이 있는가,
*이 각도를 조정하면 다른 각도는 어떻게 변하는가 등을 잘 알아야 합니다.

휠얼라인먼트의 조정 작업은 뒷바퀴 캠버부터 시작하여 앞바퀴의 캐스터 캠버를 조정한 후 토우는 뒷바퀴부터 앞바퀴로 같이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각 자동차 메이커는 자기 회사제 자동차의 휠얼라인먼트에 관한 데이터를 공표하고 있으므로 각수치를 데이터의 허용범위 안에 들게만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단, 각 자동차의 특성이나 현재의 상태[튜닝 등..]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때도 있다.)

휠얼라인먼트 조정의 최종목적은
*주행상의 안정성
*차량의 직진성과 접지성능
*최대의 타이어 수명
을 확보하는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기아자동차정비소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