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것저것 생각해봤답니다. 트라제XG, 산타페, 투싼, 엑스트랙 정도... 그런데 생각해봐도 디자인도 괜찮고 연비도 비교적 좋은것이 더 좋을듯 싶더군요. 그냥 사세요. ^^~~~

스포티지 좋으니깐 그냥 사!





되셨나요? ^^;;

제 생각으로는 내구재 구입시, 그 사용기간이 꽤 길기 때문에
많은 부분을 오버하지 않는 상황에서 맘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뭐 1~2년 사용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대신 다른 곳에서 (뭐 술이나 담배 등등....) 자금을 세이브 하시면 되죠~

참고로 저는 차 출고되기 전에 여러가지 이득을 얻기 위해 금연할 예정입니다.

유지비는 엘피지 빼구선 최고죠. 하지만 엘피지두 연비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도 장거리 운전용이라면 조금 더 편한차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듯한데요.
승차감과 소음은 확실히 엘피지가 좋지요.
하지만 조금 더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전 스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떠한 이론이 뒷받침이 되어준 것도 아니라서..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솔직히 말하면 스포가 디자인이 훨씬 더 낫고 인지도도 있을 뿐더러 연비도 탁월하고..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카2랑 투산이랑 같이 비교해 봤는데요..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스포가 훨씬 맘이 많이 가더군요^^

그냥.. 스포티지 질러버리세요~ 꾸~욱~~~
후다닥~~!!

오늘 우리 은지 시동거는데 맞은 편 엑스트랙이 부러운듯 쳐다보더군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티지 구입 강추입니다.
며칠전에 대구의 지야가 살고 있는 경찰서에 면허증 주소변경을 할려고 갔었는데 경찰서마당에 주차하기 싫어서 옆에있는 구청마당에 세웠거던요. 차 시동도 끄기전에 대여섯분 몰려와서 어!벌써나왔네... 하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옆집 경찰서에서도 경찰아저씨 서너명와서 구경하면서 새차를 왜이렇게 안닦냐고 스티커 끊겠다고... 요새 대구에 거의 매일 비왔잖아요. 낼쯤 물걸레질 한번 할까 생각 중입니다. 왁스도 한 번 바르고...
어쨌거나, 저도 지야 구입하기 전에 투싼이랑 싼타페랑 에쌤쓰리랑 엄청 고민하다 결국 티지로 결정내렸는데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힘좋고 디젤치고는 조용하고 시다바리(하부) 부분에 우레탄 부분코팅도 되어있어서 따로 않해도 될 것같고 승차감 승용차랑 별 차이없는 것 같고... 티지로 결정하세요. 지야는 체리흑색에 블랙내장인 TLX고급형 오토입니다. 차체가 작아보여서 너무 깜찍해요.

저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이글은 거의 80%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20%는 아니라고 보심..)
저는 소나타를 14년 타고 차가 오늘 내일 하는 것을 2003년 10월부터 스포티지 기다렸죠...
제 친구가 현대 영업사원인데 작년 9월 ef소나타 디시 200된다고 꼬시고 고민하고...
저는 장거리나 운행을 많이하는 관계로 유류비를 무시 할 수 없더라고요..
산타페, 소렌토, ef, 아반떼xd 등 많이 비고 했죠 .. 물론 투산은 2004년 5월에 계약 했는데 지금도
소식이 없네요.. 원래는 소렌토가 맘에 들었는데 차값이 비싸고 기름도 suv 중에는 많이 먹더군요..
그래서 8개월 넘게 스포티지 출시 만 기리다 8월 2일날 가계약 넣고 블랙 /블랙시트로 했는데
9월 초에 나온다고 하네요.. 갠적으로는 저는 디자인을 보는데 그담이 유지비이고 둘다 만족하는
차는 티지인것 같아요.. 한번사번 요즘같은 불경기에 오래타야줘.. 일단 차가 맘에 들어야 하고
유지비도 적어야 겟죠 카렌스 보다는 티지 나을듯 옵션을 조금 빼면 가격도 큰차이 안날듯 하네요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