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일전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면서 부동액 점검과 약간의 보충을 받았는데요~부동액의 색이 녹물이 껴서 커피색?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부동액 교체를 권장했는데 일단 좀 두고봐야 할 듯 싶어서 후일로 미뤘습니다.

그러면서 부동액과 라디에이터에 관심가지게 되었던데... 어제 2시간 주행하고 나서 본넷을 열어 부동액통을 만저보니 매우 뜨겁더군요~물론 그게 정상인거고 그전에도 그럴만한것을 가지고, 최근에 부동액상태가 안좋아져서 라디에이터에 녹물이 순환되고 점점 악화되는 상태로 가는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엔진온도게이지는 정상)

그러고보니 지난겨울에는 히터틀어도 온풍이 좀 약해 졌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그것과도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만...암튼 회원님들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각설하고 요약하자면 부동액의 색은 냉각및 부동액으로써의 기능과 별 상관은 없는지? 그리고 라디에이터의 수명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지...원래 1~2시간씩 운행을 하면 부동액통까지도 매우 뜨거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동액의 상태가 안좋아서 라디에이터의 기능을 저하시켜 온풍이 아닌 미지근한 바람이 나오고 이는 엔진의 냉각기능과 동파의 기능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지도 궁금하네요~(정확히는 라디에이터에 녹물이 생겨서 부동액이 혼탁해졌을 상황이겠죠)

답변을 기다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