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을거 같네요. 억울하시겠지만 그냥 40 현찰주고 끝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험 사기 의심이 가는데요...-_-;;
보험회사랑 결찰서랑 잘 알아보심이 어떨지....

신경 딱 끄시고 보험사에 맡기시는게...

어쩔수 없죠 뭐.... 드러눕겠다는데...

뒷차가 와서 받았다고 하시지...
보험 처리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듯 합니다...
잘 처리 되시길...

으이그 어린것들이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ㅎㅎ
열받으시겠지만... 저런경우 보험처리밖에 방법 없습니다 ㅡㅡ;
저런상태에서 병원가서도 3주진단 거뜬히 나옵니다 ㅡㅡ;;

보험사에서도 꾸란님의 과실이 일방으로 보신건지요?
그게 아니라면 최대한 과실을 낮춰보는 방법밖에는 없을듯 한데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free_bbs&no=62848

=>도움이 될런지 모르지만 예전에 보험사대응요령에 관련된 게시글인데요.
한번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하네요

헐...일방통행길에서 후진하다가 사고난거네요..
이런경우는 과실이 어떻게 적용이 될런지... 난감하시겠네요..

결론은 어쩔수 없겠군요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럭셔리스포님 말씀대로, "어린 것들이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_-;
그래봐야 병원서 누워도 얼마 못받을텐데... 거참.. 학생이면 얼마 나오지도 않잖아요.

그래도 어린것들이 몇일입원하고 몇십만원 들어오니 환장을 하는거겠죠 ㅡㅡ;

(저런넘들은 기필코 나중에 몇십배로 고스란히 돈 뱉어낼일이 생길것이다~~~~~)

라고...저주나 퍼부어주세요 ^^;;;

21살...저랑 갑이네요-_-;;;

제 경우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후진하다 뒷차를 정말 표도 안날 정도로 살짝 대였는데
저는 전혀 못느낄정도였음...
저를 쫓아오더니 박고 그냥 가면 어떻하냐고 따지길래
차세우고 내려서 어느부분 박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못찾더군요 ;;;
그래서 말도 안되는 우측 휀다에 달걀크기만하게 들어간 부위를 가르키며 여기인거 같다 그러길래
해바야 얼마하겠나 싶어 해준다 그러고 연락처 알려줬더니
30분뒤에 전화와서는 아래 범버까지 긁었다고 다해달라 그러길래
못해준다 그러고 파출소로 신고 해버렸습니다
사고현장에 경찰오고 당사자들 다와서 상황설명하고 사진찍더군요
그리고 현장검증하고 파출소가서 진술서 쓰고 나니
피해봤다고 주장하는 차주가 정확히 어느부위를 충돌당했는지 밝혀내던지(국과수등)
아니면 정식으로 사건접수해서 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가서 조사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런데 조사 받아도 경찰서에서는 대물사고는 이렇다 저렇다 결론 못내준다고 하네요
그냥 사고에 관한 벌금만 물고 끝...
보상담당 보험사 직원은 제가 못해주겠다고 그러면 보험사에서는 보상 못해준다고하네요
보상받을려면 상대방이 민사로 소송하는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꾸란님 같은경우도 대물이야 흔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니 어떻게 방법은 없겠지만
대인 같은경우 충돌 흔적만 봐도 어느정도 충돌에 의한 피해정도를 알수 있을테니
대인보상은 거부 하시고 상대방에게 사기죄로 신고한다고 하세요
찾아보시면 판례도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을 사이드미러로 정말 살짝 치고 지나갔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뺑소니로 신고하고 병원비 청구를 했는데 거부하자 소송까지 갔는데
뻔하죠 부딛쳤다는 팔 병원진료기록에 아무이상 없다고 나오니
별거 아닌일로 소송까지 가서 패소했었죠...

이 런 x 가지 없는 놈들을...ㅡㅡ^ 기왕보험처리 하는거 죽빵을..ㅡㅡ;;;

프리오님 말씀대로 된다면 정말 좋지만...
멀쩡한 사람도 병원가서 목아프다고만 해도 엑스레이상 아무런 이상없어도.
3주진단 나와요^^;

이런 사건일경우 괜히 감정적으로 나갔다가는 오히려, 더 골치아파질 확률이 큽니다^^;
물론, 법률적으로 지식이 있고, 충분한 대처능력이 되시는 분이라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요^^

썩을....

저도 프리오님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요. 조사 들어가자 하니 상대방 며칠있다 나오더라고요. 병원비도 대충 넘어가고요. 보험사를 잘만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ㅈ ㅓ혹시.. 어제 경포 인공폭포 가기전.. 민박집 앞에.. 주차되어있던.. 깜둥이 차주분은 아니시죵..

지나가다가 봤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