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생각난 이야기....ㅋ..ㅋ 남해 고속도로..
- [경]린독
- 1184
- 7
2006 어느 봄날..
울산에서 함양(?)에 그림 사로 간다고 어머니랑, 저랑, 그리고 형님이랑
이렇게 3명이서 제 차를 타고, 남해고속도로를 통해서 가고 있었더라죠.
참고로 , 저는 키도 17xcm 라서 큰편은 아닙니다만,
형님은 -3-...187cm정도에 몸무게가 거의 100kg 정도 나가는 덩치랍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날 남해고속도로가 늘 그렇듯...차가 엄청 막히는 시간대였습니다.
가다 서다 반복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는 차들이
틈만 보이면 차선 바꾸는 차들 사이에..
그래도 뚝심을 가지고, 1차선으로 꾸준하게 정체구간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가다가 차량의 흐름이 조금 빨라지는 순간 차간 거리가 좀 벌어진다라는 생각에
속도를 내어서 진행하는 도중 -3-;;
2차선에 있던 15톤 화물차가 -3-확 들어 오는 겁니다.
상황이 어찌 되냐 하면 -3-; 그 긴 차량이 1차선으로 급차선 변경을 하다보니 -3-;;
저희 차량이 -3- 꼼짝업이 중앙 분리대 와 트럭 뒷바퀴 와 -3-;; 거의 끼어 버리는..
다행히 속도를 줄여서 사고는 면했지만 -3-;;; 아찔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은 형님..
덩치도 덩치이지만 다혈질입니다.
얼굴은 씨익 한번 웃습니다..화가 난건지....웃는건지 분간이 힘든..그 오묘한 웃음..
일단 차를 진행하게 놔두고 그 트럭이 빈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화물차량앞에 다시 1차선..쏙.들어갑니다.
열받은 형님..; 하면 안되지만 브레이크신공으로 화물차를 세우고, 그리고 다시 악셀 밟고 치고 나가다가
화물차가 뒤에 붙으면 -3-;;다시 브레이킹.. 이렇게 하다보니, 화물차 기사도 열받았는지..
2차선 차선 변경하더니, 그 많은 차들 사이를...
갓길 주행 신공으로 치고 나갑니다. 2차선 틈이 있자 2차선..그리고 결국 저희 차앞까지오더군요..
갓길 주행하면서 창문을 내립니다.
스톱 유얼 카~~~ 차 세워! ㅅㄹㄴ..아...이 새x저x 온갖 욕질거리가 나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무시해줍니다.
그이상 안따라 왔다면 없던일이 되었겠지만..
계속 따라 오는.......트럭,.; 정말 무섭더군요 -3-; 그 큰 트럭이..그렇게 날렵하게...
-3-;;; 다시 처음과 같은 상황이 연출 -3-...
문도 못 열 만큼...;중앙분리대 사이에 낀상태에서 정차..
화물차 기사가 내립니다..ㅋ.ㅋ
욕도 잘 합니다.....내려 봐라는 기세로~ 다가 오는 도중..
형님도 광분...창문을 내리고 뛰어 내립니다 -3-; 그 큰 덩치가 중앙분리대때문에 문이 안열리는 상황이었는데도 -3-;;
창문열고 순식간에 ;;;; 달려 갑니다.
벗 -3-;; 한대 칠거 같던 기사 -3-;순간 걸어 오던 모션이 -3-;멈칫;;;하더군요.
멀리서 봐도 키차이가 20cm정도 나고, -3-; 모든 스펙을 봐서라도..두배이상;...
기사아저씨는...멱살 몇번 잡히고는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물차에 오르고 다시가더군요......
차 세우라고 소리치면서 각길 주행신공을 보이던 그 기사 아저씨...
결국 험한꼴 당하고서는 그냥 가시더군요..ㅜ,ㅜ..
고속도로에서 싸우지 맙시다 ㅜ,ㅜ.... 덜덜덜...
누가 잘했다가 아니지만, ㅋ..ㅋ저희 차도 트럭때문에 열받아서 브레이킹 신공을 걸긴했지만.....
어찌보면 ㅋ 무식한 짓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무리한 급 차선 변경은...;하지 맙시다..;당한 사람도, 한 사람도 좋은게 아니니...^^;;
울산에서 함양(?)에 그림 사로 간다고 어머니랑, 저랑, 그리고 형님이랑
이렇게 3명이서 제 차를 타고, 남해고속도로를 통해서 가고 있었더라죠.
참고로 , 저는 키도 17xcm 라서 큰편은 아닙니다만,
형님은 -3-...187cm정도에 몸무게가 거의 100kg 정도 나가는 덩치랍니다.
사건의 발단은...
그날 남해고속도로가 늘 그렇듯...차가 엄청 막히는 시간대였습니다.
가다 서다 반복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는 차들이
틈만 보이면 차선 바꾸는 차들 사이에..
그래도 뚝심을 가지고, 1차선으로 꾸준하게 정체구간을 지나가고 있는 상황이었죠.
그렇게 가다가 차량의 흐름이 조금 빨라지는 순간 차간 거리가 좀 벌어진다라는 생각에
속도를 내어서 진행하는 도중 -3-;;
2차선에 있던 15톤 화물차가 -3-확 들어 오는 겁니다.
상황이 어찌 되냐 하면 -3-; 그 긴 차량이 1차선으로 급차선 변경을 하다보니 -3-;;
저희 차량이 -3- 꼼짝업이 중앙 분리대 와 트럭 뒷바퀴 와 -3-;; 거의 끼어 버리는..
다행히 속도를 줄여서 사고는 면했지만 -3-;;; 아찔하더군요.
그래서 열받은 형님..
덩치도 덩치이지만 다혈질입니다.
얼굴은 씨익 한번 웃습니다..화가 난건지....웃는건지 분간이 힘든..그 오묘한 웃음..
일단 차를 진행하게 놔두고 그 트럭이 빈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고..
화물차량앞에 다시 1차선..쏙.들어갑니다.
열받은 형님..; 하면 안되지만 브레이크신공으로 화물차를 세우고, 그리고 다시 악셀 밟고 치고 나가다가
화물차가 뒤에 붙으면 -3-;;다시 브레이킹.. 이렇게 하다보니, 화물차 기사도 열받았는지..
2차선 차선 변경하더니, 그 많은 차들 사이를...
갓길 주행 신공으로 치고 나갑니다. 2차선 틈이 있자 2차선..그리고 결국 저희 차앞까지오더군요..
갓길 주행하면서 창문을 내립니다.
스톱 유얼 카~~~ 차 세워! ㅅㄹㄴ..아...이 새x저x 온갖 욕질거리가 나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진행하고 무시해줍니다.
그이상 안따라 왔다면 없던일이 되었겠지만..
계속 따라 오는.......트럭,.; 정말 무섭더군요 -3-; 그 큰 트럭이..그렇게 날렵하게...
-3-;;; 다시 처음과 같은 상황이 연출 -3-...
문도 못 열 만큼...;중앙분리대 사이에 낀상태에서 정차..
화물차 기사가 내립니다..ㅋ.ㅋ
욕도 잘 합니다.....내려 봐라는 기세로~ 다가 오는 도중..
형님도 광분...창문을 내리고 뛰어 내립니다 -3-; 그 큰 덩치가 중앙분리대때문에 문이 안열리는 상황이었는데도 -3-;;
창문열고 순식간에 ;;;; 달려 갑니다.
벗 -3-;; 한대 칠거 같던 기사 -3-;순간 걸어 오던 모션이 -3-;멈칫;;;하더군요.
멀리서 봐도 키차이가 20cm정도 나고, -3-; 모든 스펙을 봐서라도..두배이상;...
기사아저씨는...멱살 몇번 잡히고는 죄송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물차에 오르고 다시가더군요......
차 세우라고 소리치면서 각길 주행신공을 보이던 그 기사 아저씨...
결국 험한꼴 당하고서는 그냥 가시더군요..ㅜ,ㅜ..
고속도로에서 싸우지 맙시다 ㅜ,ㅜ.... 덜덜덜...
누가 잘했다가 아니지만, ㅋ..ㅋ저희 차도 트럭때문에 열받아서 브레이킹 신공을 걸긴했지만.....
어찌보면 ㅋ 무식한 짓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나저나..무리한 급 차선 변경은...;하지 맙시다..;당한 사람도, 한 사람도 좋은게 아니니...^^;;
댓글 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운전 하다보면 그런 일들 참 많죠... 저는 덩치가 크던.. 인상드럽던.. 내가 잘못안했는데.. 내리라고 하면 비상깜박이 키고 바로 내려버리는데... 차만타면.... 머드게임 주인공이 되는넘들... 웃겨요 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나는 니랑 똑같은 짓 버스에 했다가 벌금 맞았다 ㅋㅋㅋ 기사혼자가 아닌 승객들을 위협했다고
골프햄..ㅋㅋ 내가 운전한거 아님.ㅋㅋ
형님은 많이 잘 못 한거.ㅋㅋ
형님은 많이 잘 못 한거.ㅋㅋ
형준이형 욱하셨내 ㅋ 재미있었겠다 근대 ㅋ
근데 왜 속이 시원해 질까요....ㅋㅋ
ㅎㅎㅎㅎㅎ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