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어제부터 해피콜을 시작 했고 별도 통화가 필요한 경우
전화를 드리고 그외에는 쪽지를 드리게 됩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작업준비를 마치고
빠르면 화요일.수요일에는 인근 장착점에서 작업 스케쥴을 여쭙는
전화를 드리게 될겁니다.

오랜기간 가죽시트 스포넷 공구를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복잡한 준비와 세팅이 필요함을 느꼈고

다른 공구와 달리 한정된 인원(30명)으로
0.5차라는 이름과 함께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략 파악한 것으로는 30명중 22명정도가 맞춤 제작이 되어야 합니다.
양복으로 치면 이미 대략 사이즈별로 제작완성된  기성복이 아니라,
맞춤복이 되는 것이지요.

0.5차를 통해 반영된 다양한 취향과 의견들을 잘 수렴하고
반영해서 향후 4월경 예정하고 있는 1차 진행시에는 보다 시간을 단축하고
시스템을 정립하여 추진하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늦어도 금요일(오늘)밤까지는
0.5차에 신청하신 회원 모두 쪽지 또는 전화를 받으시게 될겁니다.

최종 확인후 맞춤제작에 돌입하며
현재 예상으론 넉넉하게 봤을때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인근 장착점 (원하는 장착점)으로
제품이 배송 되고 작업을 맡기시는게 가능하시리라 봅니다.

쿠션담요는 다음주 월요일 발송 되며
쿠션담요 2개외 프리미엄 스티커 1매씩을 추가로 동봉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