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럭셔리스포 2008.12.12. 15:07

아마 31일 저녁에 가시려면....

숙박할곳 못구하실거구요..

저도 항상 가고는 싶었지만.. 길이 엄청나게 막힌다고 하더군요~~

안가시는것이 좋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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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토끼 2008.12.12. 15:12

자.
대전 회원이시면..
[충]디아르소 로 닉네임을 바꿔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저녁에 대전 세차번개 있으니 나와서 회원들과 친목 도모 및 정보 교류를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충방 게시판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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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토끼 2008.12.12. 15:12

포항 호미곳에
첫 일출 보시려면
사람에 치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가셔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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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디아르소 작성자 2008.12.12. 15:17

바껐습니다..^^;;
근데..한번같이 꼭가고싶어그러는데..어디적당한곳없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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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불멸의토끼 2008.12.12. 15:23

자양동에 사시는듯한데.. 세차번개 송촌동에서 합니다.. 참고 바랍니다.
동해 일출 보는건 거의 확률이 희박해서..
열시미 가서 사람들에게 치이며 봐도 일출이 안보일때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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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디아르소 작성자 2008.12.12. 15:42

네 자양동살고요 세차는 주로 하면은 예전은 대원자주갔는데..요새는 대원가기전 새로생긴세차장서합니다...세차번개는주로 늦은시간에하시는거같아서요ㅡㅡ;;
전주로 주말낮에가서하거든요 밤에는 너무 추워서요ㅡㅡ;;
낮에하실분없나요 이번주에세차함해야하는데..ㅋㅋ
해돋이 꼭보고싶은데..휴..인적드물고 그런곳은어디없을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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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베어(이준호) 2008.12.12. 15:54

포항사람입니다....31일날..포항사람도 호미곶 안갑니다 ㅡ_ㅡ..
사람들한테 치여서 오도가도 못합니다.. 물론 근처 모텔도 몇달전부터 예약이 다 되어 있는 상태이구요.
차에서 히터틀어놓고 밤새 계실수 있으면 오셔도 될듯합니다.ㅎㅎㅎㅎ
현재 4차선 도로를 새로 개설중에 있으나..2~3년정도 더 걸리므로..
3~4년후에는 해.. 볼만할껍니다.

강원도 해안쪽으로..고속도로 근처로 갈수 있는곳 추천합니다 ^^;.
(차가 막혀 길에서 시간때우기 절약을위해서)
어찌보면..강릉이나, 부산이 제일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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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12.12. 16:02

ㅎㅎ 전 태안에 연포 해수욕장이라고 있습니다..ㅋㅋ
거기서 해돋이 안보일때가 많았던것 같구요..ㅋㅋ 아침에 떡국 한사발 먹고 오면
좋더라구요..ㅋㅋ 해돋이 명소에 가봐야 고생만 합니다..
저처럼 비명소에서 추억을 만드셔요..
차안에서 오붓하게 밤새는것도 나름 괜찮아요..ㅋㅋ
저처럼 응큼한 짓은 하지마시구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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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가리 2008.12.12. 16:10

ㅎㅎ... 강릉쪽도 아닙니다.
작년 12월31일에 강릉으로 가서 숙박지를 못구해서,
강릉부터 주문진 양양 낙산까지 올라가면서 숙박할만한곳
이십여군데 이상 들어가 봤지만, 다 들 '몇달전 예약끝'이라고 하여
바닷가도 아닌 양양 시내 허름한 여관방 어렵사리 구해서 서너시간 잠시 눈 붙이고
1일 새벽 동 트기 전에 '하조대'에서 일출을 기다렸으나, 구름에 가렸더랬습니다.
서울까지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은 8시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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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푸우덕이 2008.12.12. 16:43

울산 간절곳도 좋기는 한디 거기도 사람에 치여죽긴 마찬가지라...

울산에 사시는 어머니왈 1일뜨는 해나 2일뜨는 해나 다같은놈이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하시면서

2일날 주로 해뜨는거 보러가지요 아마...

어디 산속 산장 구해다 정상에서 일출보심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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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잼잼 2008.12.12. 17:37

제작년에 속초에 해돋이 보러갔다가, 허접한 팬션 16만원에 자고, 1월1일 12시쯤 서울로 올라오는길....... 딱 12시간 걸렸습니다.... 밥12시에 도착했다는.......허리아파 듁는줄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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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오라이 2008.12.12. 17:49

세차번개 나오세용,,,다른분들 다 나오셔도 추워서 세차하시는분 거의 없어요~
친목도모를 위해,,ㅎㅎ 한번 나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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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 2008.12.12. 23:32

강릉(경포),정동진,또는 (구)대관령고속도로 정상 <<요렇게 3곳이 갈만 합니다.
그러나 3곳 공통 숙박지는 구하기 힘듭니다. 조금 떨어진곳에 숙박지를 마련해도 문제는 일출보고 방에 올때쯤이면 방뺄시간 다되갑니다;;
차안에서 버티실거면 3곳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볼거리 먹거리는 주위에 항상 있죠. (구)대관령정상에도 라면,커피 등 특수를 노린 장사꾼들이 상주합니다.
정동진....요긴 들어가기가 힘들지만 약간의 편법은 있습니다.
추위에 대비하시고 근처에 숙박잡으시고 걸어서 20분 정도 모래시계공원으로 가시면 밤12시 땡할때 거대한 모래시계 돌리는 장면과 바로 옆에서 머리위로 쏴주는 불곷놀이를 감상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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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떳다그놈 2008.12.13. 08:28

저도 여친이랑 해보러가려고 하는데..차에서 자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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