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래서 택시 기사들을 싫어 합니다..
- [안양]병선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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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그런것은아니겠지만은...
그래도 내가 아는 택시 기사들은 다 그런것같네요..
저 운전할때도..택시나 버스가 들이 밀면은 절대 양보 안해줍니다.....
어디 한번 붙어 보자는 식으로 하죠....
어려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물론 다 그런것은아니겠지만은...
그래도 내가 아는 택시 기사들은 다 그런것같네요..
저 운전할때도..택시나 버스가 들이 밀면은 절대 양보 안해줍니다.....
어디 한번 붙어 보자는 식으로 하죠....
어려분들은 어케 생각하세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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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여..좀 씁쓸하네여.. 제 아버지도..택시 운전하시는데...
^0^ 예전에 정말 택시를 타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택시 타고 가는뎅.......어떤 아줌마가 소나타 몰고 가다가 택시를 살짝 박았더라구요......운전사 왈 창문을 열고 자기 일처럼 옆을 서행하면서 싱글벙글...."봉 잡았네." 짜증이 나서 모르는 척 "봉이라니요?" 물었더니...."병원에서 푹 쉬면서도 돈 준다는 것 아닙니까? " 그러면서 나두 누가 내 차 안 박나 하더라구요.......^0^
저글 자체는 열받지만 속편은 아주 통쾌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버스를..작은 아버지는 택시를 하십니다...버스는 왠만하면 못 싸우겠구요...ㅜ.ㅡ
택시하고는 종종 싸웁니다...절대 양보 안해줍니다....
저희 아버지는 버스를..작은 아버지는 택시를 하십니다...버스는 왠만하면 못 싸우겠구요...ㅜ.ㅡ
택시하고는 종종 싸웁니다...절대 양보 안해줍니다....
택시 항상 문제죠
버스, 택시 기사분들도 분명 운전하는 프로페셔널들인데.....
프로 같지않고 동네 양아치 같습니다.
그렇게 운전해도 부자가 될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프로들이 모범을 보여야 우리같은 아마추어 운전자들이 배울텐데.....
씁쓸합니다.
프로 같지않고 동네 양아치 같습니다.
그렇게 운전해도 부자가 될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프로들이 모범을 보여야 우리같은 아마추어 운전자들이 배울텐데.....
씁쓸합니다.
통쾌하네요^^*
혼을 내 주세요..
저는 택시 버스 양보해줍니다...단 깜박이를 켜는 기사님에게는 양보100%
무작정 들어오면 제 전자클락션 소리 제대로 듣습니다.. 빠~~~앙 빵빵 ^^*
혼을 내 주세요..
저는 택시 버스 양보해줍니다...단 깜박이를 켜는 기사님에게는 양보100%
무작정 들어오면 제 전자클락션 소리 제대로 듣습니다.. 빠~~~앙 빵빵 ^^*
Blue님 글 딴지 거는건 아니지만...예전에 프로(택시기사)한테 아마추어(본인)가 초보시절에 한마디했었죠.
본인 : "택시기사분들이 신호나 차선을 잘지켜서 운전에 모범을 보여주셔야 교통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을까요?"
기사놈 :"운전도 못하는 것들이 개나소나 자가용 끌고 나와서 교통질서가 엉망인거여..."
본인 : ???
본인 : "택시기사분들이 신호나 차선을 잘지켜서 운전에 모범을 보여주셔야 교통질서가 제대로 잡히지 않을까요?"
기사놈 :"운전도 못하는 것들이 개나소나 자가용 끌고 나와서 교통질서가 엉망인거여..."
본인 : ???
다 그런건 아니겠죠.. 몇몇분들이 그런거지....솔찍히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왕짜증나는 상황입니다. 차고쳐야하지 그동안 차못쓰지.. 차 가져다 맏겨야하지 찾아야하지.. 그걸 돈으로 받겠다는건데.. 좀 무리하게 받는듯 하지만 어쨋건 피해자가 우선인건 사실이니까요...
전 버스는 무조건 양보합니다...(무서워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급브레이크시 사고위험이 있어서)
하지만 택시는 ......
하지만 택시는 ......
걍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밥벌이 달렸으니 오죽하겠냐 이런심정으로...^^
밥벌이 달렸으니 오죽하겠냐 이런심정으로...^^
본문 리플중 베스트라고 생각이 되는 리플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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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 답글 달려고 2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하하하...
정~말~ 멋지십니다!!
올해 가장 통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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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 답글 달려고 2년만에 로그인 했습니다....하하하...
정~말~ 멋지십니다!!
올해 가장 통쾌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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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급한일 아니면 대중 교통은 양보 해 주는게 좋으것 같습니다.
안끼워 주려고 실랑이 하다가 순간 마음의 평정을 잃고
받아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그저 너그러이 사는것이 좋습니다. 안끼워 주려고 정신건강 해치는 일도 없구요.
다만 위의 경우는 택시 기사가 정도를 지나친것 같군요.
그럴때는 몽둥이를 가차없이 들어야 합니다. 글 쓰신 분처럼^^
안끼워 주려고 실랑이 하다가 순간 마음의 평정을 잃고
받아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도 많습니다.
그저 너그러이 사는것이 좋습니다. 안끼워 주려고 정신건강 해치는 일도 없구요.
다만 위의 경우는 택시 기사가 정도를 지나친것 같군요.
그럴때는 몽둥이를 가차없이 들어야 합니다. 글 쓰신 분처럼^^
가끔씩 화가 날때도 있지만 그분들의 생계가 달린 직업인지라 참고 양보해줄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깜박이를 켜면 100%양보, 안켜면 빵~~~~
택시운전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고생하시는거 자주 봅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기사님들이 문제겠죠~~
택시운전하시는분들 보면 정말 고생하시는거 자주 봅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기사님들이 문제겠죠~~
기사님들 고생하시는 거 알고 있지만... 정말 안되겠다 싶은 분들도 많이 있는 것이 사실... 일반 운전자 중에서도 마찬가지...
그래서 대중교통이든 일반 운전자든 무례하게 들이대면 "한판 해볼까? 어디 긁어 보시지?"하고 저도 들이대지만(속이 좁아서...^^;;)
매너 좋으신 분들한테는 무조건 양보입니다. 도로에 매너가 안좋으신 분이 많아서 매너 운전자에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어젯밤에 탔던 택시 기사님이 생각납니다.
그 어진 얼굴, 친절한 태도, 즐거운 대화... 그런데 운전은 전투기를 모는 듯이 하시더군요...
제 친구도 택시 하는데... 대낮에 종로에서 역주행을 한다는 소문이... 친구이지만 운전만큼은 한마디 해주고 싶더군요.
그래서 대중교통이든 일반 운전자든 무례하게 들이대면 "한판 해볼까? 어디 긁어 보시지?"하고 저도 들이대지만(속이 좁아서...^^;;)
매너 좋으신 분들한테는 무조건 양보입니다. 도로에 매너가 안좋으신 분이 많아서 매너 운전자에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어젯밤에 탔던 택시 기사님이 생각납니다.
그 어진 얼굴, 친절한 태도, 즐거운 대화... 그런데 운전은 전투기를 모는 듯이 하시더군요...
제 친구도 택시 하는데... 대낮에 종로에서 역주행을 한다는 소문이... 친구이지만 운전만큼은 한마디 해주고 싶더군요.
대중교통은 일단은 피하는게 상책이긴 하지만요..간혹 운전이 서툰 운전자에게 장사도 안되니 봉이나 잡아보자는 생각을 가진 기사도 있죠.
제 wife도 가끔 본다고 하더군요. 주위에서 맴돌면서 깜박이를 반대로 키고 갑자기 휙 들어온다거나....
글쎄요..일반화의 오류도 문제고, 피하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미 도를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운전자들이 나서서 교통질서 운동이나 택시 안타기 운동같은것을 할수도 없고...
제 wife도 가끔 본다고 하더군요. 주위에서 맴돌면서 깜박이를 반대로 키고 갑자기 휙 들어온다거나....
글쎄요..일반화의 오류도 문제고, 피하는게 우선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미 도를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운전자들이 나서서 교통질서 운동이나 택시 안타기 운동같은것을 할수도 없고...
저두 깜빡이 켜는 분들한테만 양보해주는데..그렇지 않은경우엔..특히 택시..절대 양보못합니다,(우리 이모부역시..택시운전합니다..)사고안날꺼 일부러 사고내는것까지 것도 바로앞에서 직접 본 후론... 4가지 없는것(?)들은 응징합니다..ㅡㅡ; 차 속에 가둬버리죠..추월할틈안주고 창문열고 해볼테면 해봐라고 합니다..ㅡㅡ^ 그럼 쉽게 못오죠.. 결국엔 갈라지는길에서 쌍라이트 키고 클락션 울리고..자기 혼자 별 지랄을 다합니다.. 나쁜놈들.. 물론 착한아저씨들 많아요..그치만 그착한사람들 못지않게 나쁜인간들도 많습니다..어떻하든 남의돈 빼먹을까하고 궁리만하는... 이제까지 본것만해도..아우..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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