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출고부에 전화했더니... 지연사유를말하는데요 ..
- 민해아빠
- 1061
- 2
넋두리...ㅠㅠ
11월 2일.
차 출고 되어서 나온다고 영맨이 전화해서 차가지로 간다고 같이 가자고 까지 했었는데...
30분쯤 후에 전화가 오더군요 "전산 오류로 출고라고 떳습니다...."
헉 도대체 이해가 안되더군요...
냉장고 하나 사도 이보다는 나은데 말이죠~
11월 5일.
두번째로 예정 되었던 날입니다.
마침 이사한지 얼마안되어서 가족들 집들이 날을 잡았죠~
차도 나온다니...
가족들의 축하속에 고사도 지낼생각이었는데...
영맨 연락이 없습니다.
.
.
.
11월 9일.
510-9344 전화했더니...
"내일 출고 됩니다."라고 하길래...
여직껏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성의 하고 관리도 허술 하고 전화한번 미리하는 적이 없어서...
오늘 다시 전화했습니다....
"스포티지는요, 잔 기스 하나라도 나면 출고하지 말라는 윗분들의 지시가 있어서요
마지막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확인했는데 선생님차는 오늘 오후나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에 하자가 있는 건가요?"
"아뇨 하자는 아니구요, 생산은 다 되었는데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정리.
지난주에 라인에서 생산되었다는 결론인데, 아직까지 무얼 점검(?)하고 있을까요?
그럼 다른 차들은 잔기스 있어도 여지껏 출고를 했다는 말일까요?
이 차 이대로 받아서 타야 할까요? 아니면 인수거부를 해야할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있는 차 보다다 완벽히 점검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좋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군요...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11월 2일.
차 출고 되어서 나온다고 영맨이 전화해서 차가지로 간다고 같이 가자고 까지 했었는데...
30분쯤 후에 전화가 오더군요 "전산 오류로 출고라고 떳습니다...."
헉 도대체 이해가 안되더군요...
냉장고 하나 사도 이보다는 나은데 말이죠~
11월 5일.
두번째로 예정 되었던 날입니다.
마침 이사한지 얼마안되어서 가족들 집들이 날을 잡았죠~
차도 나온다니...
가족들의 축하속에 고사도 지낼생각이었는데...
영맨 연락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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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510-9344 전화했더니...
"내일 출고 됩니다."라고 하길래...
여직껏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성의 하고 관리도 허술 하고 전화한번 미리하는 적이 없어서...
오늘 다시 전화했습니다....
"스포티지는요, 잔 기스 하나라도 나면 출고하지 말라는 윗분들의 지시가 있어서요
마지막 점검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확인했는데 선생님차는 오늘 오후나 내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차에 하자가 있는 건가요?"
"아뇨 하자는 아니구요, 생산은 다 되었는데요,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완료되면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정리.
지난주에 라인에서 생산되었다는 결론인데, 아직까지 무얼 점검(?)하고 있을까요?
그럼 다른 차들은 잔기스 있어도 여지껏 출고를 했다는 말일까요?
이 차 이대로 받아서 타야 할까요? 아니면 인수거부를 해야할까요...?
정말 고민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있는 차 보다다 완벽히 점검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좋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그리 쉽지 않군요...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출고된 후에 한 3일 후에 나오더라구요.
저도 공장 출고일은 10월 30일이었는데,(전화 확인)
영맨님이 11월 2일날 나온다고 해서
목이 빠지게 만사 제쳐 두고 기다렸는데,
오후가 되도록 대행 업체에 인수도 안 되어 있는 거예요.
결국은 11월 3일날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모든 불만이 사아악 사라졌지만요.
광주 공장에서 출고한다고 해도
다시 점검하고 샤워하고 다시 옮기고 하다보면
3일 정도는 걸리는 듯 하네요. 저도 이상이 있어 그러나 걱정했는데,
아니더군요. ^-^
영맨님 사정도 아니고 공장과 관리자 사정인데 어쩌겠어요.
다만 영맨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
......느긋이 기다리시면 복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