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30분에 꼬리인형과 합류해서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화양면, 소라면 다녀왔습니다

정말 순수하게 해안도로만 떼빙하기에는 좋기는하지만...

광주에서 여수까지 운전하고왔는데 또 떼빙하기에 운전피로감이 장난아닐듯합니다

휴식할수있는곳이 없으며 지금 엑스포 준비중이라 도로공사구간이 많습니다.

중복확인이 말한대로 윗길(현재공사중)로해서 오동도해서 무술목 까지간다해도

휴일이라 들어가는데는 지장없지만 나올때는 어마어마하게 밀릴꺼로 예상됩니다.

차밀리는거 각오하신다면야~향일암까지 힘들듯싶으니 중복확인말대로

윗길타지않고 소호요트경기장-바로 돌산으로 직행해 무술목해수욕장에서 점심을하시고

수족관에서 아이들 물고기구경도좀시켜주고 다시 떼빙출발해서 방죽포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마지막으로 돌산공원에서 노는방법도 있고요~

여수가 이렇게 떼빙할곳이 마땅한곳이없습니다..

소수인원이 떼빙하기에는 괜찮겠지만서도 광주팀에서 많이 내려온다는 가정하에

떼빙이 힘들것으로 예상되어......차라리 길넓은 보성녹차밭이 어떨까싶습니다....



커피형님외 광주횐님들 참고하시어 새로운 대책을 강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