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20일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재고가 쌓여 가동일수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생산과 판매가 연동돼 있는데 지난달 판매대수가 생산대수보다
적어 재고 관리 차원에서 물량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공장가동을 중단한 것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약 4개월 만이다.
르노삼성은 6일과 20일 외에 총선일인 11일, '근로자의 날' 전날인 30일에도 샌드위치데이라는 명목으로 라인을 세울 계획이다.
르노삼성은 1분기 내수판매가 전년 동기대비 40.8% 감소했고 수출은 22% 주는 등 올해 들어 판매부진을 겪어 왔다.
이로 인해 1월부터 평일 잔업과 주말 특근을 하지 못한 채 '8시간+8시간'형태의 2교대제로 공장을 운영해 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기도 없는데 가격도 비싸..
문제는 남한테 권하고 본인은 현기차 사는게 문제....
망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모습..
국외에서는 잘 하는 짓을 왜 국내에서는 안하는지....
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