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2(9+3)=?? ........................................윙?????
이정도가?? 아주 간단하게 2라고 생각했는데 또다른 답이 제기가 되었죠...288..;;;
2 or 288? 횐님들의 답은? ㅋ
짤은 세상에서 가장 충격적 보도...
저도 이글가지고 논쟁이 끈이지않아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그중에 아~~ 하면서 최고 그럴듯한 답변이 하나
있더군요 ㅎㅎㅎ
이 아래부터는 어떤분의 댓글....
수학의 기본 정의도 모르는 잉여분들아....
공식이 잘못됐네 하지말고 수학의 기본은 증명이야..
왜 그렇게 답이 나왔는지 증명 할줄알아야해...
1+3=4 라는 걸가지고 계산해도 증명할수있잖아..
3을 a라 가정해보자..
1+a=4 a=3 이라는 식이 나오듯이 정의를 내릴줄 알아야해..
답이 2일때 공식을 대변해볼까??
48 ÷ 2(9+3) = 2 ... 48을 a라고 가정해봅시다..
a ÷ 2(9+3) = 2.. a ÷ 24 = 2 ... a=48 이라는 식이나온다...
2와 괄호 사이에 곱하기가 어딨냐고 묻지말자...
분배법칙 모르나?? 수학책좀 다시보자...
숫자와 괄호 사이에 곱하기가 없으면 분배법칙이고 곱하기가있으면 따로계산하는거다...
예를들어 48 ÷ 2 x (9+3) 라면 288 이맞지..
왜냐면 48,2,(9+3) 각각 하나씩계산하니거니까...
하지만 이 식에선 48, 2(9+3) 두개의 계산법만 있는거지...
2(9+3) 라는걸 하나로 묶어야 한다는말이야...
이쯤되면 반란의 소지가있으니 님들이 직접풀어서 288 이나올때 역으로 정의를내려봐...
이상까지 어떤한님이 달아주신 댓글을 적어드렸습니ㅏ ㅎ
2(9+3)을 하나에 뭉탱이로 먼저계산하고(괄호먼저계산)
48/24 하면 2
결국 사람들이 계산하기 나름이라는....
1번 (9+3)
2번 48/2=24
3번 24*12 =288
이렇게 순서가 맞지 싶습니다만
하얀님 계산식대로 사칙연산순위에 의해 288이 맞을듯 싶은데요.
그거 참 신기합디다. 이성적으로 계산하는 것과 습관적으로 계산하는 게 답이 틀려요.
제가 국민학교 시절부터 배워온것(생략이라고 순서대로 계산이라 배웠던거같은대...)과 대학(공학도입니다)때 문제풀이하면서 계산기 뚜둘길대도 저런식으로 생략되는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중간에 *를 넣고 계산했을때가 교수님의 문제 풀이 방식과 맞았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모르겠습니다 뭐.....선생님들께선 제대로 갈쳐주셨는대 제가 제대로 오해하고 다녔는지도요...20년동안이나? 읭? ㅎㅎ;;
48 ÷ 2 x (9+3) 이걸 아래와 같이 바꾸면
48은 4x(9+3)으로 풀어낼수 있어요
그럼 4(9+3)÷2(9+3) 은 뭘까요? 예전에 ac/bc=a/c 이런거 배우신거 기억나시죠?
a=4 c=(9+3) b=2 이렇게 치환하시면 곱하기 더하기 이런거 다빼고 그냥 계산이 되죠 ac/bc=a/b
이렇게 생각하시면 완전 편해요. 전 이문제보고 ac/bc=a/c 이 공식이 생각나더라구요.
옛날에 과외할때 애들이 이걸 하도 이해못한 경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답은 2입니다
인터넷 가면 왜 2인지 교과서 펼쳐놓고 설명하시는거 나오니 그거 보셔도 되요^^
초등학교4,5학년때 전국 수학올림피아드 나가서 상도 받았는데~~ ^^
그때 시험준비할때도 어려운 문제는 다 치환식으로 돌려서 풀으라고 배웠거든요.~ 가장 안헷갈리고 간단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