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신차 출고시 고사는 지내 셨는지? [경]memorism | 조회 수 1969 | 2011.04.11. 22:12 목록 댓글 top bottom 회사 지하 주차장 퇴근 하는 직원들 붙잡고 고사 지냈습니다.. 돼지머리 뒷감당이 힘들꺼 같아 북어로.. 막걸리 머릿고기3KG 사서 지하 주차창에서 자리 깔아 버렸네요.. 고사 지내고 나니 왠지 모르게 맘이 편안해 집니다.. 0 0 로그인해주세요 공유 | [서경]Open_mind 2011.04.11. 22:13 네..믿고 안믿고의 여부를 떠나서.. 맘은 편해지죠..^^ 저도 어머니께서 해 주셧네요.. [서경]개골구리 2011.04.11. 22:16 저는 처가집에서... ㅎㅎㅎ [전]땡깡쟁이[전주] 2011.04.11. 22:17 전 신경안썻어요 ㅋ 그래도 사고없이 잘 타고 있구요 ^^ [서경]놀돌이 2011.04.11. 22:28 전 완전 허접하게 지냈어요;; [광주]여우비 2011.04.11. 22:48 전 집앞 주차장에서 돗자리 깔고 막걸리에 과자2개 사탕 몇개 깔아놓고 혼자 했어욤 ㅎㅎ 시간은 저녁12시쯤?ㅋㅋ [인천]훈이 2011.04.11. 22:56 저도 러기지스크린에 북어님 매달려계십니다^^ [전]까칠정구[광주] 2011.04.11. 22:59 저도 북어 두달쯤 달고 다녔습죠ㅎㅎ [전]순찰대장[광양] 2011.04.11. 23:03 저도했습니다. 비오는날밤에 차 받고 바로 했습죠 ㅡㅡ. 비오는날 삼거리에서ㅋ 북어는 트렁크정리함에 아직도 넣어두었죠 [서경]뭐야너는 2011.04.11. 23:04 전...과일 두어개 깍아놓고...집 주차장에서 소주 부어가며...약식으로 했습니다...^^; [서경]Steviez 2011.04.11. 23:09 전 고사는.. 마음속으로 했습니다 ㅎㅎ [경상]주환아빠 2011.04.11. 23:14 귀신붙는다고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습니다.... 착한 귀신은 게안은데.... [서경]포랭이 2011.04.11. 23:15 부모님이 고사지낸다고 준비다해노셨는데 ㅋㅋ 스키타러 1박2일로 왔더니 욕만 먹었다는 고사는 안했어요 ㅋ막걸리는 아버지가 드시고 ㅋ 수정 삭제 [충]스산미실 2011.04.11. 23:26 저도 하진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신가보네요... [전]스포봉봉[여수] 2011.04.11. 23:38 전 안했어용~~ [서경]호동님아앙 2011.04.12. 00:22 저는 성당다녀서 .. 신부님이 차에다 성수를 뿌려주셧죠 ㅋㅋ 사라다우동 2011.04.12. 01:28 전 막걸리한병만....ㅎㅎ [전북]켄신 2011.04.12. 07:00 고사지넸에요 수정 삭제 불꽃민두 2011.04.12. 08:07 돼지머리 먹고 싶은데 왜 고사 안지내냐고 구박 받은... ㅋㅋㅋ 하는일이 종교조각이라... 손때 묻은 염주를 기어봉에 감는걸로 땡쳤어욤. [서경]상우 2011.04.12. 08:18 저는 한다한다한다 했는데 결국 못했어요 ㅋㅋ 시간이 오래되서 지금하면 효과 없겠죠? ㅋㅋ [전]세비짝꿍[군산] 2011.04.12. 10:56 저희는 목사님께 기도 받았네요...^^ 사람심리가...참...그래요...^^;;; [강원]삐따기 2011.04.12. 11:24 저도 아주 경치좋은데 가서 했습니다. 덕분에 막걸리도 1병 먹었지요 으흐흐. [서경]SINBAD 2011.04.12. 11:24 전 온가족이 모여서 밤 12시에 지냈읍죠. ㅋ [서경]예서아빠 2011.04.12. 12:34 처음 차 샀을때 고사 지내고 이번이 세번째인데 그냥 넘어갔습니다.. [서경]현태랑 2011.04.12. 15:16 어차피 긁힐 놈 긁히고, 뒤집힐 놈은 뒤집힐 거라는 생각. 신경도 안씁니다. 귀신들에게 뭐 얻어 먹은 적도 없고, 해 끼친 일도 없습니다. ㅎ
[서경]포랭이 2011.04.11. 23:15 부모님이 고사지낸다고 준비다해노셨는데 ㅋㅋ 스키타러 1박2일로 왔더니 욕만 먹었다는 고사는 안했어요 ㅋ막걸리는 아버지가 드시고 ㅋ 수정 삭제
[서경]현태랑 2011.04.12. 15:16 어차피 긁힐 놈 긁히고, 뒤집힐 놈은 뒤집힐 거라는 생각. 신경도 안씁니다. 귀신들에게 뭐 얻어 먹은 적도 없고, 해 끼친 일도 없습니다. ㅎ
저도 어머니께서 해 주셧네요..
그래도 사고없이 잘 타고 있구요 ^^
시간은 저녁12시쯤?ㅋㅋ
북어는 트렁크정리함에 아직도 넣어두었죠
착한 귀신은 게안은데....
하는일이 종교조각이라... 손때 묻은 염주를 기어봉에 감는걸로 땡쳤어욤.
시간이 오래되서 지금하면 효과 없겠죠? ㅋㅋ
덕분에 막걸리도 1병 먹었지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