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기 넘 정신 없네요...-_-++
다시는 이런짓 하지 않겠습니다...
이거 영 민폐가 심해서리....
죄송합니다...

종합해서 말하자면..
브라질 VS 포르투갈
=> 자존심 대결, 무수한 옐로카드(전반에만 8개), 호날두의 번득이는 돌파...
    브라질 카카의 결장이 아쉬운...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뭐 이런 느낌이네요..
    번득이는 개인기는 있었지만.. 경기로서의 재미는.. 기냥 저냥인듯...
    브라질 1위.. 포르투갈 2위 ==>16강 진출

이북 VS 코트티부아르
=> 기적에 도전한 코트티부아르..
    거의 일방적인 공격으로 몰아 붙이고 초반 이른시간에 두골을 뽑아 냈을때만 해도..
    어~어 하는 분위기 였으나.. 거이 일방적으로 몰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2골밖에 얻지 못했고..
    후반전엔 오히려 간헐적인 역습에..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체력이 마음이 급해서 인지...
    1골 얻는데 그침.. 이북은 리명국 골키퍼의 수난시대.. 그리고 정대세의 결정적 찬스에서의 골키퍼 선방
    그래도 포르투갈 전보다는 많이 낳아진 모습..
    코트티부아르 3위, 이북 4위 ==> 고향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