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중동 기사에는,
검증이 필요한게지요.. ;;;;

기자들의 일단터트리고보자 의 형식아닐까요??? 투싼도 수출용에 장착되지않는다고 하던데요..

벌써 기아 본사측에 문의를 하셨었나 보네요.
님덕에 오늘 하루동안 기분 상했던게 해소되었습니다. 감사드려여 ^^

2,4 가솔린이면 쏘렌토R 엔진이잖야
아이 스포티지는 게떡이구만..2.0 엔진이니...

왜 국내에서는 2.4 가솔린 모델 안내는거냐구!!

ㅎㅎ 다행이네요

장착이 무의미 하다면..
시승해보신 분들이 거슬리신다는 소리는 못잡는건가요..??
반대로 말하면 달으나 안달으나 소리는 같다 이정도 인건가요..??
참 어렵네요..

만일 문제가 된다고 가정했을경우 후조치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BSM (밸런스샤프트 모듈)은 보통 디젤차량에 많이 사용하는시스템입니다 .
이기술은 제가 알기론 미쓰비씨특허로 알고있습니다.
과거 현대 쏘나타시리즈에 장착되었습니다.
이때는 모듈형식이 아닌 밸런스축이 삽입되는 방식이었지요.
이시스템의 원리는 엔진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면서 발생되는 앞뒤회전충격을 감쇠하기위해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웨이트축을 장착하여 진동을 감쇠시키는 원리입니다.
왜 이시스템을두고 소음위주의 기사가 기재되었는지 의문스럽네요
물론 진동이줄면 소음도 저감되겠지만 진동감쇠가 우선이겠죠 ..
R엔진은 전후진동이 과거 D엔진방식보다적어 BSM이 삭제되었거나 많은분들이 생각하시는 원가절감의 이유
둘중의 하나의 이유로 삭제되었겠지요 .. ^^

루루님의 말씀처럼...
요즘 시대에 BSM의 유무로,.,.,,
엔진의 진동과.. 소음을 말하는 여러 기사의 논리는 말도 안됩니다.. ^^
밸런트 웨이트랑.. 밸런스 샤프트랑 혼동을 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되구요~~

충분히 다른 부분에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 BSM없이도..
기존의 디젤 엔진보다.. 월등히 정숙한.. 디젤 R엔진인데..............
출력과.. 연비를 중시하는 시대이다보니.. 필요없는 물건들은 삭제될 뿐입니다.. ^^

윗 리플에서 처럼 국내에는 미쓰비시 계열의 엔진에서.. 장착되어 나왔습니다..
-- 과거 소나타.. 시리우스 엔진 시리즈에서는..
-- 연식과 주행거리가 더해 갈 수록.. BSM의 노후화로.. 소음이 발생합니다.. 또로록 또로록 거리는 소음

회전축의 반대 방향으로 축을 하나 더 설치해서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특정한 회전수나.. 과부하가 걸리는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축의 이상진동을 상쇄합니다...
반대로.. BSM때문에.. 연비는 떨어지고.. 출력이 떨어지며.. 나중에 소음이 발생합니다..

어찌되었던 BSM 땜시 확 바꾸려고 했는데,
"아니 기자라는 놈은 무조건 아무 곳에서 똥사고 화장실에서 물안나온다고 생쇼를하는 격이니...."
"아마 기자 그 사람도 알면서 퍼뜨렸을꺼야~ 하여간에 요즘 신문은 사용 할 때가 없어 ㅈㅈ"

사람들이 BSM을 실제로 보지도 못하고..
어떤 것인지도 모르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현혹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디젤 R엔진은 충분히 정숙성있고.. 출력이 뛰어난 엔진입니다.. ^^

쇼트엔진 재설계로.. BSM을 놓는 다고 가정해 볼까요?? ^^
-- 진동 소음 저감 효과는 매우 미미합니다..
-- 엔진의 출력은 20~30마력쯤 저하됩니다..
-- BSM자체는 축 회전에 저항이 되는 요소이기 때문에.. 연료소모가 증가합니다..

묵은때가 씻기는 기분이네요...기분상해 있었는데~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