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안된듯 싶네요... 뭐 비가와도 간다~! 어쩐다~! 떠들어 대다가 막상 가니...
비오는건 역쉬... 구려...

하루 죙~일 비맞고... 바람맞고... 빗길주행하고... 아놔... 회원들 구리?지(ㅋㅋ)... 날씨
구리지... 숫가락으로 얻어 맞았지... 오는 길 시청앞서 영역표시 했지(스크래취 쫙~~!)...
기분이 구리구리~한게... 왜 갔어 거근... 당췌............ㅋㅋ

어제 구리긴 했지만~ 뭐 회원들 만나서~ 뭐... 대~충 시간 보내다 왔네요...ㅋㅋ(농~)

평소 칼있쓰마다 뭐다 시속 200 항속 주행이다~ 떠들어 댔던 제우스... 사실은 졸음
운전에 취약한 AB형... 혈액형 땜인지... 뭔지... 실제 장거리 졸음 운전에 약한모습이
있는 난... 달려야만 안잔다... 달려야 사고가 안난다... 존내 가는거다...ㅋㅋ
(빗길이었지만... 꿋굿하게 140... 안개에도 140... 야밤에도 140...)

허나... 빗길... 영동으로 가면 갈수록 빗방울이 굵어진다... 이거 저주를 넘 걸었군...
비오지마라 비오지마라 비오지마라 비오지~~ 저주를 푸는 주문은... 안먹힌다... 흑...

하루 죙~~일 비맞고... 바람맞고... 매맞고... 아놔... 욜라 재밋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바티스타님도 잠깐이었지만 만나게 되어 반가웠구요...^^

머릿 털나고 썬크루즈도 첨 들어가 보고... 션~한 바닷 바람도 맞고~ 맛있는 해물찜도
먹고... 오가며 마눌이랑 오랫만에 얘기도 많이 하고... 좋은 시간 보내다가 왔습니다...ㅋㅋ

사기꾼아~ 울 마눌이가 신문지 둘둘~ 넘넘 고맙다고 전해 달란다... 넌 역쉬~ 될넘이여~ㅋㅋ
단테아짐~ 나 패던 숫가락으로 맛있게도 얌얌 하더군... 아줌만 찍혔어 이제... ㅋㅋ
사람사랑아~ 나 너 보고싶어 거그 간거 아니거덩~ 오바하지 말구...ㅋㅋ(반가웠어 어제...)
인디야~ 너밖에 없다... 형아 잘갔는지 걱정이 되 문자 날려주는 쎈스...ㅋㅋ 문자 안한것들은
동생도 아녀...ㅋㅋ

오는길... 동생들이 시청 앞까지 델다주었는디... 시청 앞서... 영역 표시를 하고 왔네요...

운전경력 18년인 제우스... 어제 뭔 생각을 했었는지... 전혀 느낌도 없었는디... 인도에 넘
바짝... 돈 쳐들여 한 사이드 스텝에 굵직한 스크레치가 한 1미터 쫙~~~~~~~~~~~~~
내 페인트 인도에다... ㅠㅠ~~~~~~

자국 남아있을겨... 지나다가 그 자국 보면 형아려니~ 하고... 경건히 인사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