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님과 꽁님 덕분으로... 장마가 왔다. ㅡ,.ㅡ^
비에... 바람에... 추위에... 얼어 디지는 줄 알았다.
세차장에 모이길 기다리는데... 사기꾼님이 '후리지아' 한다발 건내 주셨다.
제우스님 언냐것 준비하믄서 내 것은 덤~ ^^
암튼 감사할 따름이오~~~ㅋ
심곡으로 떼빙을 한다는데 나 보고 앞장서라고 한다.
이 사람들이 날 뭘 믿고??????????
쌩~~~~~쌩~~~~~~~~~~ 아,,,왜 안 따라와,,,??
정동진 모래시계에 들렸다.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안 떨어지고 있다. 약을 안 넣어서 그런가??ㅋ
얜 조각품이여??
바닷가에서 비 맞으며 사진을 찍었다.
역쉬~~~~~사진발 안 받어,,,찍지 말던가 해야지,,,에공~
근데 단체로 안 받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진 참조)
이어서 썬크루즈 스카이라운지에 들렸다.
올~~~~~~~~분위기 좋고,,,경치 좋고,,,은은한 차 향기. ^^
올~~~~~~~~직원들 불친절하고...맛은 음꼬...어지러~~~~~~
수다작살(제우스님, 인디님, 사기꾼님, 사람사랑님 VS 제우스님 언냐님, 모데라토님, 나)
강릉에서 해물찜 맛나게 먹으며 ^^
또또또 사진 찍는다..........훨;;;
안 찍겠다며 버티던 나. 결국 찍혔다..........귀신으로 나왔다;;;(사진 참조ㅋ)
담을 기약하며......강릉시청에서 헤어졌다.
제우스행님 즐거우셨는지 몰것네요~ 먼 곳까지 오셨는데 ㅠ.ㅠ
글구 행님언냐 보고 이젠 깨어나라고 하세요......
행님보고 동안이라고 하는데...아니라고 보오~~~~~~~~~~~ㅋ
돌아 오는 길, 모데라토님한테 전화했다.
차 한잔 하자고,,,근데 다 얘기하네~~~
"난 언니하고 둘이 하자는 얘기였는데;;;"  "그랬어?? 싫어??"  "좋아서 그러지...ㅋ"
당일은 몰라도...지나면...다...추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살아 계시쥬??    ^ㅠ^
리플 달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