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춘천... 잘 도착했습니다...^^
- [강원]제우스
- 조회 수 148
- 2005.09.14. 17:50
에혀...힘드... 밀려드는 졸음을 꾹꾹참으며 시속 160으로 집에 왔습니다...^^
사업소 갔던 일은... 실망...헛다리를 짚었네요... ㅠㅠ 벨런스 베어링 판단해준
정비기사분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것을 알기에...쩝...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강릉 갔다 와서 좋은점도 있답니다... 아까 정비기사분이 난감해 하던
D모드 탁~탁~탁탁 소리... 춘천을 와서 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소리가 안나는
겁니다.
오늘 엔진을 뜯었을때 오일을 빼냈는디(며칠전에 갈은것을...)... 원래 제차에서
뺀 오일을 다시 엔진에 넣었었죠... 대체오일을 일반 광유를 넣으려 하길래... 제가
못넣게하고...엔진오일을 뺏다가 다시 넣어달라고...그랬는디 오일량이 부족 했었죠.
캠님과 점심을 먹고...오는길에 승용형 디젤 1리터 짜리를 사가지고 들어가 정비
기사에게 오일 모자르는분 보충을 하라고 건넸는데... 내 통빡에... 이사람이 오일
보충을 잊어먹고 안한듯...
오일량이 정확히 F와 L의 중간정도(모자르진 안았죠)... 이런채로 춘천을 와서 소리를
들어보니... 소리가 아주 지극히 정상... ㅋㅋㅋㅋㅋ 더 타봐야 알겠지만... 일단 소리가
안나니 기분은 좋네요...
작업하러 간건 못고치고... 다른걸... 엉뚱한 방식?으로 고치고 왔지요...ㅋㅋㅋㅋㅋ^^
글구... 또다른 수확 하나... 에쿠우스 휀다등 다이~~!! 캬... 쬐매낸 등 하난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데요... ㅋㅋㅋㅋㅋ 캠님 감사드립니다...이 등 볼때마다 캠님 생각 할께요.^^
글구...오늘 오전부텀... 사업소에 찾아와 주셔서... 여기저기 다녀주시고...멕여주시고...
고생하신 캠님... 넘 고마웠습니다... 이 왠수를 제가 갚을날을 또 만들어 보십시다...^^
오늘...캠님께 신세를 넘 지고온듯한 미안시럼이 가슴을 떠나질 안네요... 아까 얘기했죠?
춘천으로 여친님 딜고 같이 오세요... 울 마눌이 잘해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오후에 찾아주신 머시마님... 저를 보러 찾아와 주셔서 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취직 축하드립니다... 머시마님께서 직업이 업글 되었다는(더 좋은 곳으로...)... 머시마님께서
주신... 타이어 표 스티커... 멋지게 잘 붙이겠습니다...^^
뭏든...이렇게 강릉을 다녀왔네요... 에혀...머리가 좀 복잡합니다...수리가 잘 안되서리...
아까 사업소선 뒷골이 좀 땡겼는데... 그래도 곁에서 지켜봐주시던 캠님과 머시마님 덕분에
위안이 많이 되었답니다...^^ 근디... 이걸 또 어케 고치나... 에혀...
사업소 갔던 일은... 실망...헛다리를 짚었네요... ㅠㅠ 벨런스 베어링 판단해준
정비기사분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것을 알기에...쩝...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강릉 갔다 와서 좋은점도 있답니다... 아까 정비기사분이 난감해 하던
D모드 탁~탁~탁탁 소리... 춘천을 와서 골목으로 들어왔는데... 소리가 안나는
겁니다.
오늘 엔진을 뜯었을때 오일을 빼냈는디(며칠전에 갈은것을...)... 원래 제차에서
뺀 오일을 다시 엔진에 넣었었죠... 대체오일을 일반 광유를 넣으려 하길래... 제가
못넣게하고...엔진오일을 뺏다가 다시 넣어달라고...그랬는디 오일량이 부족 했었죠.
캠님과 점심을 먹고...오는길에 승용형 디젤 1리터 짜리를 사가지고 들어가 정비
기사에게 오일 모자르는분 보충을 하라고 건넸는데... 내 통빡에... 이사람이 오일
보충을 잊어먹고 안한듯...
오일량이 정확히 F와 L의 중간정도(모자르진 안았죠)... 이런채로 춘천을 와서 소리를
들어보니... 소리가 아주 지극히 정상... ㅋㅋㅋㅋㅋ 더 타봐야 알겠지만... 일단 소리가
안나니 기분은 좋네요...
작업하러 간건 못고치고... 다른걸... 엉뚱한 방식?으로 고치고 왔지요...ㅋㅋㅋㅋㅋ^^
글구... 또다른 수확 하나... 에쿠우스 휀다등 다이~~!! 캬... 쬐매낸 등 하난데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데요... ㅋㅋㅋㅋㅋ 캠님 감사드립니다...이 등 볼때마다 캠님 생각 할께요.^^
글구...오늘 오전부텀... 사업소에 찾아와 주셔서... 여기저기 다녀주시고...멕여주시고...
고생하신 캠님... 넘 고마웠습니다... 이 왠수를 제가 갚을날을 또 만들어 보십시다...^^
오늘...캠님께 신세를 넘 지고온듯한 미안시럼이 가슴을 떠나질 안네요... 아까 얘기했죠?
춘천으로 여친님 딜고 같이 오세요... 울 마눌이 잘해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오후에 찾아주신 머시마님... 저를 보러 찾아와 주셔서 넘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취직 축하드립니다... 머시마님께서 직업이 업글 되었다는(더 좋은 곳으로...)... 머시마님께서
주신... 타이어 표 스티커... 멋지게 잘 붙이겠습니다...^^
뭏든...이렇게 강릉을 다녀왔네요... 에혀...머리가 좀 복잡합니다...수리가 잘 안되서리...
아까 사업소선 뒷골이 좀 땡겼는데... 그래도 곁에서 지켜봐주시던 캠님과 머시마님 덕분에
위안이 많이 되었답니다...^^ 근디... 이걸 또 어케 고치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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