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아침에 맑았는데...횡계쯤 부텀...약간의 비를 뿌리더니...
이곳 강릉에는 비가 철철 내리네요...

아침... 8시 24분에...별로 헤메지 않고... 도착했습니다...도착하자마자
정비기사분과 또다른 제차 문제에 대한 현상 재현을 하러... 언덕을 찾으러
돌아다녔지요...

오늘...이너무 차가... 평소에는 잘 뚝뚝거리다가 아무 현상도 안내는 겁니다.
쩝...좀더 심한 언덕을 찾아서리 이동...이곳 사업소 인근은 언덕이 없다는...

우여곡절 끝에...그 현상...정비 기사분에게 느끼게 해주었네요...

글구...사업소 들어와서리 사업소 벽에다 대고...D모드 진동시 나는 탁탁탁탁
(먼저 컬링맨님과 비교시승했던 그소리)하는 노킹음 들려주고...

지금...제차 분해하기 시작... 저는 휴게소 컴에 앉아있습니다...(두근두근~)

아...오늘...한방에 모든게 다~끝나고서리...이제 남들처럼 아무생각 없이
즐기면서 탔음~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