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생존신고
- [충]天地流血
- 조회 수 145
- 2011.10.19. 13:35
그동안 출장 좀 당기느라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가 있었네유.
변산반도에 좀 뎅기 왔는데 역시 전라도 음식이 반찬 종류는 엄청 많네유. 맛은 뭐 기대한 것 만치는 아니지만 좋은 축에 들구유.
요즘 망둥어 철인지 방파자에서 낚시대 던지고 릴 감으면 한마리씩 잡아올리는데 10초가 안걸리네유. 안가져간게 후회가.....
출장 당겨와서두 이것저것 마무리 하다보니 거진 한달은 스포넷두 잘 못들어온 듯 하니 죄송스럽구,
도착한 날두 파스성님 전화왔는데 마눌님께서 오랫만에 집에와서 어딜 가실라구 눈치보냐길래 혼날까봐 갈 데 없다구 변명하느라 나가질 못했네유.
이제 어느정도 여유 생겨서 실실 시동 걸어볼까 하네유.
뭐 바쁘게 사느라 정신없는 1인이 떠들어 댔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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