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산에 갔다왔습니다
- [충]자룡
- 조회 수 186
- 2011.10.19. 03:04
호동형님과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하던 도중에 그냥 훅 넘어 갔다 왔습니다.
며칠째 애들도 컴퓨터 못하고 그런거 같아서 계속 마음에 걸리더군요
요즘 회사문제로 많이 바쁘신거 같더군요~~
제가 중고 부품 구입해서 다시 조립해 드린건데... 마침 노는터라 ㅎㅎ
잠깐 일이있어 시간이 늦어저서 8시 30분 정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녁을 못먹어서 푸른언덕 형님 댁으로 삽겹살 두루치기를 먹으러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가게 마무리 하시고 계서서 결국엔 밖으로~~~~
호동형님과 합류해서 셋이서 맛있는 꼬기좀 먹고 당구 한께임 치고 왔습니다.
50다마라서 그런가 꼴지는 안했습니다 (4구 마지막에 3쿠션도 쳤다는...)
그제는 불토형님이 매운족발을 사주시고 어제는 언덕형님이 돼지갈비를....
먹을 복이 터진거 같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참 언덕형님 차량이 점점 변해 가더군요~~~점점 머신이 되간다는...기대 됩니다 ㅋㅋ
호동형님댁에 잠깐 들려서 컴퓨터 확인하고 원인을 찾아서 수리하고 복귀했습니다.
계속 문제없이 잘 되셔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ㅎㅎ
안되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
역시나 반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글을 쓰다 보니 일기가 되었군요~~~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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