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회사에서는
비정규직분들의 대모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그분들에겐 죄송한 말이지만,,, 정말 지겨워죽겠습니다. ㅠ.ㅠ
풀리지않는 일이건만,, 마냥 저렇게 하고있으니 정말이지 지쳐갑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
그분들의 대규모집회로 인해 차를 회사안으로 못들었갔습니다.
그래서 기숙사 옆 주차장에 가깟으로 주차를 했건만,,
나중에 차를 뺄때 조수석 바퀴가 빠지고 말았습니다.
(좀 무리하게 주차를 했거든요,,,ㅠ.ㅠ)

지나가는 아저씨왈,, 4륜이 왜 못나와??  스포티지 이상하네,,,
그래서 저그랬습니다. 이건 그냥 뽀대로 붙인거라구요,,
그랬던이 하시는말씀,,, 별루 뽀대도 없구만 왜 그러셨어요?  ㅠ,ㅠ
차빠지고 열받는데,, 그아저씨말로 아주 주져 앉았습니다.

결국 주차라인하라고 박아논 밧줄?을 끊어서 싼타폐운전자분에게
부탁해서 간신히 차를 뺐습니다.
장작 2시간 걸렸네요,,
차는 온통 진흙투성이고,, 실내도 진흙투성이(타고내리고 반복해서리,,)

아무튼 주차는 정직하게 올바른 장소에 해야함을 다시 깨닫게 되었구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남들에게 제차가 4륜아니란걸 들키지 않을겁니다.
정말이지
4륜마크 때버리고 싶었지만 지금도 잘붙어있으니 아직은 제차도 4륜입니다.ㅋㅋㅋ

오늘도 즐거운저녁시간 되시고 편안한 밤맞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