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밥님 마눌인데요 .문의좀 드릴께요.^^

얼마전 영업사원에게서 전화가 왔다네요. 보증기간 만료가 얼마 안남았으니  차정비 받으라구요.
차산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2년이 다 되가네요..
남편은 시간이 안되서 계속 미루고 있는지라 조급한 마음에 제가 해볼려고 합니다.
그냥 카클리닉에 가서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사업소에 들어가는게 나은지 모르겠네요.
지금껏 차에 이상이 있는건 고속도로에서 정체시에 저속주행시 울컥한다고 해야하나 여하튼 뭔가를 밟고 지난것처럼 그러는데 카클리닉에선 모른다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더군요. 보여줄수도 없는일여서 답답할뿐이네요....
또한가지 요철 넘을때 트렁크쪽에서 가끔 소리가 나고요...
이건은 지난번에 남편이 무슨 부품인가를 교체했는데 한동안 안나다가 다시 나더군요. 요즘은 또 잠잠하고요..

어짜피 하는거 기왕이면 사업소에 가볼까 하는데요..
충주에는 없어서 청주로 가볼까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몰라서요..
혹시 동호회에서 소개 시켜 주실만한분이 있음 알려주세요.
제가 차만 끌고 다닐줄알지 다른건 아예 몰라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