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개팅 후기..... 써야하나용??
- [충]★파타™
- 조회 수 369
- 2006.06.25. 20:30
비몽님이 썼으니.. 쓰죠..
어제 우여곡절(?) 끝에 소개팅했구요...
다 같이 만나서.. 조용한 음식점(꽤나 멀더군요..ㅋㅋ)가서 식사했구요..
파트너 선택???은 차량 색상이 아닌 안테나 길고 짦음으로.ㅋㅋㅋ
그 다음은 청주 음침한 야경보는 장소로 인도하여.. 다 함께 야경 봤구요..
음침하니 좋다고 하시더군요...
야경보고 나니 11시 40분인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비몽님은 먼저 대전으로 가시고..
저랑 다른분들 트라이정님과 만나서 트라이정님 집앞 숯불 바베큐 집으로 이동하여...
일단 동갑이므로 말 트고.....
간단하게.. 트라이정님 소주 1.4병과..맥주 1700cc 3개 먹고(저랑 제 파트너분이 거의 다 마심..ㅡㅡ).. 2시 문닫을 시간되서 나왔습니다..
한잔 더 하자는 분위기로 인해...
슈퍼가서 간단(?)하게... 맥주 피쳐 2개와 과자하고 안주 준비해여 트라이정님 집으로 이동...
열심히 마시던중....
트라이정님 취침, 비몽님 파트너분 취침(눈 감고 하는 얘기는 다 들었다 하시더군요..ㅋㅋㅋ)....
저와.. 제 파트너였던분.. 술 떨어져서 가서 2개 더 사왔구요.. 날이 밝아 오더군요...ㅡㅡ;;
그래서 피쳐 더 먹다가... 깨어보니 집이데요.ㅡㅡ;;
술에 취해 자동 귀가 모드로 변경해서 집에서 잔듯..ㅋㅋㅋ
암튼 제가 제 파트너분보다 술이 약함이 만 천하에 들어났구요...
어제 술마시면서 우주와 바다... 뭐 그런 대화들을 했는데.. 과음으로 인해.. 기억은..ㅋㅋㅋㅋ
암튼요..
술마시면서 바다가자고 했었거든요.. 어제..
그래서 아침에 문자 보냈더니.. 천안 전철역까지 태워달라 하시더라구요..
술이 안깨서 버스타면 멀미 할것 같다고.ㅋㅋㅋ
암튼 저랑 제 파트너분은 가다가 해장국으로 해장했구요..
천안역 직전에서.. 아산만 가깝냐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삽교호 방조제로 직행했습니다.. 참 셋이서 함께 이동한겁니다..ㅋㅋㅋ 비몽님 파트너분과...
방조제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군요.. 예전엔 안 이뻤던거 같은데...
바다 보고.. 평택역에 모셔다 드리고 저도 귀가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에서 천안보다 평택이 더 가깝더군요..
평택역에서 우리 시골집까지 50분...ㅡㅡ;;
암튼 주말에 맥주만 엄청 먹은거 같습니다....ㅋ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 마련해주신 트라이정님께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여곡절(?) 끝에 소개팅했구요...
다 같이 만나서.. 조용한 음식점(꽤나 멀더군요..ㅋㅋ)가서 식사했구요..
파트너 선택???은 차량 색상이 아닌 안테나 길고 짦음으로.ㅋㅋㅋ
그 다음은 청주 음침한 야경보는 장소로 인도하여.. 다 함께 야경 봤구요..
음침하니 좋다고 하시더군요...
야경보고 나니 11시 40분인가?? 시간이 늦은 관계로 비몽님은 먼저 대전으로 가시고..
저랑 다른분들 트라이정님과 만나서 트라이정님 집앞 숯불 바베큐 집으로 이동하여...
일단 동갑이므로 말 트고.....
간단하게.. 트라이정님 소주 1.4병과..맥주 1700cc 3개 먹고(저랑 제 파트너분이 거의 다 마심..ㅡㅡ).. 2시 문닫을 시간되서 나왔습니다..
한잔 더 하자는 분위기로 인해...
슈퍼가서 간단(?)하게... 맥주 피쳐 2개와 과자하고 안주 준비해여 트라이정님 집으로 이동...
열심히 마시던중....
트라이정님 취침, 비몽님 파트너분 취침(눈 감고 하는 얘기는 다 들었다 하시더군요..ㅋㅋㅋ)....
저와.. 제 파트너였던분.. 술 떨어져서 가서 2개 더 사왔구요.. 날이 밝아 오더군요...ㅡㅡ;;
그래서 피쳐 더 먹다가... 깨어보니 집이데요.ㅡㅡ;;
술에 취해 자동 귀가 모드로 변경해서 집에서 잔듯..ㅋㅋㅋ
암튼 제가 제 파트너분보다 술이 약함이 만 천하에 들어났구요...
어제 술마시면서 우주와 바다... 뭐 그런 대화들을 했는데.. 과음으로 인해.. 기억은..ㅋㅋㅋㅋ
암튼요..
술마시면서 바다가자고 했었거든요.. 어제..
그래서 아침에 문자 보냈더니.. 천안 전철역까지 태워달라 하시더라구요..
술이 안깨서 버스타면 멀미 할것 같다고.ㅋㅋㅋ
암튼 저랑 제 파트너분은 가다가 해장국으로 해장했구요..
천안역 직전에서.. 아산만 가깝냐구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삽교호 방조제로 직행했습니다.. 참 셋이서 함께 이동한겁니다..ㅋㅋㅋ 비몽님 파트너분과...
방조제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군요.. 예전엔 안 이뻤던거 같은데...
바다 보고.. 평택역에 모셔다 드리고 저도 귀가 했습니다..
참고로 우리집에서 천안보다 평택이 더 가깝더군요..
평택역에서 우리 시골집까지 50분...ㅡㅡ;;
암튼 주말에 맥주만 엄청 먹은거 같습니다....ㅋㅋㅋ
암튼 즐거운 시간 마련해주신 트라이정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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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2006.06.25.
2006.06.25.
20:37
2006.06.25.
2006.06.25.
20:37
2006.06.25.
2006.06.25.
20:41
2006.06.25.
2006.06.25.
헉!!
파타님 바다가 예뻐보인다구요??
원래 열애중에는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답니다...ㅋㅋ
부디 파타님과 비몽님 최소 둘중 한명은 결실을 맺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
충방 총각들 화이팅!!~~
파타님 바다가 예뻐보인다구요??
원래 열애중에는 세상이 아름다워 보인답니다...ㅋㅋ
부디 파타님과 비몽님 최소 둘중 한명은 결실을 맺길 기대해 봅니다 ㅋㅋ
충방 총각들 화이팅!!~~
21:00
2006.06.25.
2006.06.25.
22:08
2006.06.25.
2006.06.25.
22:13
2006.06.25.
2006.06.25.
22:20
2006.06.25.
2006.06.25.
호동냠냠님.. 오후 1시 넘어서 운전했습니다.... ^^;;
대략 음주운전 아닙니다. 약간 덜 깨긴 했지만요..
중간에 해장국 먹고 나니 급속도로 깨더군요
대략 음주운전 아닙니다. 약간 덜 깨긴 했지만요..
중간에 해장국 먹고 나니 급속도로 깨더군요
23:47
2006.06.25.
2006.06.25.
요즘에는 낮에도 음주 단속합니다. 조심하셔야죠^^ 무의식중의 음주 운전 무섭습니다. 저도 필름끊기면 무의식중에 차를 끌고 온적이 있더군요,,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생각해보면 아찔합니다.
00:01
2006.06.26.
2006.06.26.
이 사뢈
ㅠ,ㅠ;;
술 먹다 사라졌다믄서요
당근 어디 전봇대 잡구 자구 있는건 아닌지 걱정까정 했구만
이런 식이졈
어디 염장 지를데가 없어서
일욜두 없이 열나 일하는 사람핱네 전화해서
있는데루 염장을 지릅니까?
그래두 참는건
잘 되믄 좋겠다는 친구된 마음으로 참는겁니당
어찌나 제 친구들이 좋아라 하던지
아까 전화받을때 짜증은 좀 났지만
그래도 기뻤습니당
^^;; 잘 하셨어염
여자 뭐 벌거 있습니까?
툴툴대는 남자보다 여자 아껴주고 자주 웃게 만들어 주고
함께 해주믄 다들 왠만해서는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 정 쌓이믄 결혼하구 그런거졈
그러나 저러나
숙제 풀으실 마음의 준비는 하셨는지요?
헬스장서 땀 빼고 있을테니
어서어서 풀으십시요
바다 행님처럼 숙제 꿀꺽 하지 마시고
그리고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당
저 마지막 소개팅이 몇년전에 있었거든여
근데 ㅠ,ㅠ;;
정말 줸장이였습니당
화장한게 아까울 정도로
그럼 ~~빠이링~~
ㅠ,ㅠ;;
술 먹다 사라졌다믄서요
당근 어디 전봇대 잡구 자구 있는건 아닌지 걱정까정 했구만
이런 식이졈
어디 염장 지를데가 없어서
일욜두 없이 열나 일하는 사람핱네 전화해서
있는데루 염장을 지릅니까?
그래두 참는건
잘 되믄 좋겠다는 친구된 마음으로 참는겁니당
어찌나 제 친구들이 좋아라 하던지
아까 전화받을때 짜증은 좀 났지만
그래도 기뻤습니당
^^;; 잘 하셨어염
여자 뭐 벌거 있습니까?
툴툴대는 남자보다 여자 아껴주고 자주 웃게 만들어 주고
함께 해주믄 다들 왠만해서는 좋아라 합니다
그러다 정 쌓이믄 결혼하구 그런거졈
그러나 저러나
숙제 풀으실 마음의 준비는 하셨는지요?
헬스장서 땀 빼고 있을테니
어서어서 풀으십시요
바다 행님처럼 숙제 꿀꺽 하지 마시고
그리고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부탁드립니당
저 마지막 소개팅이 몇년전에 있었거든여
근데 ㅠ,ㅠ;;
정말 줸장이였습니당
화장한게 아까울 정도로
그럼 ~~빠이링~~
01:06
2006.06.26.
2006.06.26.
08:03
2006.06.26.
2006.06.26.
08:24
2006.06.26.
2006.06.26.
12:49
2006.06.26.
2006.06.26.
"방조제에서 보는 바다 멋지더군요.. 예전엔 안 이뻤던거 같은데..."
이것이 콩깍지의 시작!! 세상이 달라보이죠..ㅋㅋㅋ 파타님은 상대방이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좋은결실!! 건투를 빕니다.
이것이 콩깍지의 시작!! 세상이 달라보이죠..ㅋㅋㅋ 파타님은 상대방이 마음에 드셨나보네요~
좋은결실!! 건투를 빕니다.
13:13
2006.06.26.
2006.06.26.
13:50
2006.06.26.
2006.06.26.
ㅋㅋ 그럴줄 알았어~~ 아궁~~ 잠깐 들러서 재수씨께 인사라도좀 드릴껄 그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