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고서???
- [충]케이준
- 조회 수 163
- 2006.02.27. 23:58
오후6시 약속에 20분지각하여 그분을 만나게되었지요~
첫 만남부터 지각이라 상당히 죄송한 마음을 안고
식사겸 차 한잔할수 있는 조용한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분직업이 강사라는걸 미리 알았기에 훈계받을 걱정이 앞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러나 밝은 모습과 함께 상당한 이해심으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
그렇게 식사와 차 한잔하며 많은 담소를 나누웠고
자리를 옮겨 카페에서 맥주 한두잔과 함께 즐거운 대화...
그리고 연락처 주고 받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만....
움... 어째야 할지 내일 파업준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얼마전에야 알게된 제가 원하는 스타일(순진,순박)과는 많은 갭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이도 한살 많으시고... 이젠 저도 나이가 있어 신중한 만남을 가져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차근차근 만나면서 그분을 알아가는게 옳은거겠죠?
그나저나 혼자 김칫국 마시는건 아닌지...ㅋㅋ
첫 만남부터 지각이라 상당히 죄송한 마음을 안고
식사겸 차 한잔할수 있는 조용한 레스토랑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분직업이 강사라는걸 미리 알았기에 훈계받을 걱정이 앞섰습니다.. 두근두근..
그러나 밝은 모습과 함께 상당한 이해심으로 저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
그렇게 식사와 차 한잔하며 많은 담소를 나누웠고
자리를 옮겨 카페에서 맥주 한두잔과 함께 즐거운 대화...
그리고 연락처 주고 받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였습니다........만....
움... 어째야 할지 내일 파업준비하면서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얼마전에야 알게된 제가 원하는 스타일(순진,순박)과는 많은 갭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나이도 한살 많으시고... 이젠 저도 나이가 있어 신중한 만남을 가져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차근차근 만나면서 그분을 알아가는게 옳은거겠죠?
그나저나 혼자 김칫국 마시는건 아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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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한겁니다...
ㅋㅋㅋ
한번 만난것 뿐이니.. 너무 신중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세번 정도는 만나보심이.. ^^;;
화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