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으로 불토님과 이야기 하다가 작은광명님 세차하시러 불토님 쪽에 오신다길래 저도 잠깐 가보았습니다.  
이론...  비가 그친줄 알았것만...  가는 길 내내 비가오더군요.  과연 세차들 하고 계실까 하고 갔는데...  하하하.  작은 광명님 이미 워터존에 벌써 차를 넣어두시었더군요.   하하하.  그리고, 불토님 세차를 하실지 마실지 망설이시고 계시었구요.   늦게 도착한 절 방갑게 맞아주신 두분.  잠시(?) 커피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  
저와 이야기하느라 두분 모두 세차를 늦게 시작하시었구요.  전 이미 세차를 한 관계로 구경만 하다가 다음을 기약하고 먼저 나왔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도 세차를 하고 계실 것 같내요.  이쁘게들 세차하시고, 집에 들어가시어 편히 쉬시길 바라면서....
오늘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말로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