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펌] 거짓말쟁이는 뇌구조도 다르다??
- [충]불멸의 토끼
- 조회 수 121
- 2005.10.03. 18:51
거짓말쟁이는 뇌구조도 다르네
美대학 조사, 정상인 보다 흰색물질 26% 더 많아
습관적인 거짓말쟁이의 뇌구조는 보통사람과 다르다.
미국 남가주대는 49명의 뇌를 자기공명장치(MRI)로 촬영한 결과, 거짓말쟁이의 뇌에는 보통사람에 비해 ‘흰색 물질’이 26% 정도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흰색 물질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갈색 물질은 정보처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국 정신의학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대해진 흰색 물질이 상습적인 거짓말과 관련이 높으며 병적으로 거짓말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뇌는 흰색 물질과 갈색 물질로 구성돼 있으며 갈색 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자폐증 환자 등은 거짓말을 거의 못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연구팀은 상습적인 거짓말 또는 조작행동의 병력을 가진 12명의 거짓말쟁이와 21명의 정상인 그리고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남다른 성격 장애인 16명의 뇌를 MRI로 촬영했다.
그 결과, 거짓말쟁이의 뇌에는 평균 22%에서 26%의 흰색 물질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흰색 물질 비중 차이는 비교 대상이 된 사람들의 나이와 성별, 인종, IQ 차이 등에 따라 약간 차이를 보였다.
美대학 조사, 정상인 보다 흰색물질 26% 더 많아
습관적인 거짓말쟁이의 뇌구조는 보통사람과 다르다.
미국 남가주대는 49명의 뇌를 자기공명장치(MRI)로 촬영한 결과, 거짓말쟁이의 뇌에는 보통사람에 비해 ‘흰색 물질’이 26% 정도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흰색 물질은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갈색 물질은 정보처리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영국 B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영국 정신의학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비대해진 흰색 물질이 상습적인 거짓말과 관련이 높으며 병적으로 거짓말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뇌는 흰색 물질과 갈색 물질로 구성돼 있으며 갈색 물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자폐증 환자 등은 거짓말을 거의 못하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연구팀은 상습적인 거짓말 또는 조작행동의 병력을 가진 12명의 거짓말쟁이와 21명의 정상인 그리고 사회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남다른 성격 장애인 16명의 뇌를 MRI로 촬영했다.
그 결과, 거짓말쟁이의 뇌에는 평균 22%에서 26%의 흰색 물질이 더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흰색 물질 비중 차이는 비교 대상이 된 사람들의 나이와 성별, 인종, IQ 차이 등에 따라 약간 차이를 보였다.
댓글
왜 제가 이걸 퍼오고 싶어졌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