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너달을 고심하다가 결정을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외압이 드세긴 하지만.....
CB는 현재로는 포기입니다.

몇달전부터 디카에 관심이 집중되던터라....
캐논과 니콘을 두고 많이 고민도하고 비교도 해 보고 그랬지요.
캐논으로 많이 기울었지만 쉽게 지르기엔 벅찬 총알의 압박....
그래서 시간이 또 흘러갔습니다.

이번달 중순 쯤에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EOS 350으로 정했습니다.
기본 렌즈로 일단 사진에 대한 기초를 다질려고 하고
총알의 여력이 되면 추가 렌즈를 질러볼까 합니다.

350 유저나 가위바위보님 라군님 파타님 등등....
카메라에 조예가 깊으신 분들이 좀 귀찮을듯 싶습니다....^^
가을 쯤에는 아마 사진에 몰두하지 않을까.....
혹시 잠수 타더라도 이해 하셈....^^;

(이러다 갑자기 못산다고 글 올리는거 아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