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동원 훈련이있는날..
회사에서 일직 나와 친구들하고 모처럼..
산성쪽으로 낚시를 5-6 시간 정도 하고 나오는
동부 우회도로 용암동쪽 으로 집으로 가던길에..
건너편에 쭈~~~~~~~~~욱 느러진 차들이 있어 보니
스포였습니다..순간 아싸~ 우리 동호회인가부다..하고 끼~익 유턴
하고 뒷꽁무늬에 차를 세워보니..우리스포 폐인 동호회 분들이 아니였어여
ㅡㅡa 어느 한사람이 거러오더니..

그사람 "왈" 반갑게 어떻게..????
저 "왈" 여기스포폐인 동호회 아니여여..???
그사람 "왈"아 거기도 활동 하는데..여긴 다음 카폐에 있는?? 머라고햇는데..ㅋㅋ
저"왈" 아~~예~~

동호회 스티커를 보고 바로 알아 봤지만..너무 반가워서리...
전 아직 휜님들 얼굴 한번 스티커 달고 다니는 차도 귀경 한번 못해본지라..
너무 반가웠는데..그만..킁킁..왜케 시간대가 않맞는지..모르겠네여..
이번 다이작업 떄도 일욜날이던데..그날은 또..회사 출근 시간이라..
또 못뵈겠네요..♪하늘도울고 ♬나도울고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