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방 푸하하하 입니다^^
동호회에서 신분이 같은 "요원" 만나다니...ㅎㅎ
방갑네요..
저는 훈련소 퇴소한지두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가네요
제가 들어가던날 퇴소하던 사람들이 보였었는데..ㅎㅎㅎ
그중에 한명이 파타님이셨군요..나이들어서 훈련 받으니 쉽지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감기땜에 넘 고생을해서..고생했다구 하면 아무도 안 믿어 줍니다..T.T
27연대 들어갔는데..거기는 머리를 안깍아두 봐주더라구요..그래서 길러서 나왔더니만..
당나라 군대를 다녀왔느니...어쩌구 저쩌구..
아참!! 저는 학교다닐때 1년 휴학하구 늦게 편입하는 바람에...
자유의 몸이 되는 시간이 파타님보다 쩜 늦네요..내년 말쯤 될것 같습니다...
날이 마니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