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운동갔다가...
밤길을 터벅터벅... 걸으며... 현장사무실... 정문에 도착할즈음..

택시가... 턱하니... 사무실 정문에 정차를 하더군요...

뒷좌석에.. 아줌? 아가씨? 3명....
앞좌석에.. 아저씨? 총각? 1명....
합이... 4명이.... 내리더군요...

근데... 복장이...?

흰색까운에... 파란색 작은글씨로... 모라모라 써있고...
손에... 붕대감고... 팔깁스하고... 뭐... 그런 사람들이더군요.... ;;

이상하다... 사무실주변에 병원없는데.... ㅡㅡ;;

택시에서 다 내리고 나더니... 길건너.... 노래방을 향해....
2차선 도로를 무단횡단... (이곳은 사람들이 늘... 무단행단 하더이다... ㅋㅋ)

그리고... 단체로... 히히낙락... 노래방으로 들어가데여.... ;;

약간의... 부러움......ㅋㅋ (걱정없이 사는 사람들 갖기도 하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