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 -)( _ _)
불멸의 토끼입니다..

다들 정모를 잘 다녀오신거 같군요
ㅋㅋ
저두 약속만 없었다면 지르는건데 아쉽... (인삼랜드 휴계속에서 겨울바라기님의 계속된 유혹을 이기기 함들었다는..)

그나저나
깜지꼼지은지님.. 커퓌 잘 마셨습니다..
정모팀 정신없이 배웅하고 하느라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죄송 죄송
출발하면서 인사 드릴려고 하는데
가면서 보니 전화통화 하시느라 바쁘시구..
크락션 울려도 못들으시더라구요.

아무튼 커퓌 정말 잘 마셨구요

추부에서의 미션은 잘 수행하셨나 모르겠네요..
금산나가서 추부로 빠지는 길이 어찌보믄 복잡할수도 있는데
걱정되더라구요.. (금산오셔서 미아 되실까봐 - -;)

추부 가면서 여친과 계속 한 대화..
'꼼지님 길 헤매지 않으실까??'
'같이 움직일껄 그랬나??'
둘이 차에서 오만 걱정 다 하고 있었죠 ㅋㅋㅋ

그나저나..
티지 마니 아파하는거 같던데..
티지 콩~~ 하신거 티 안나게 말끔히 처리 되시길 바랄께요..

마지막으로..
여친이 고맙다고.. 커피 맛있게 잘 마셨다고 전해 달라더군요..

그럼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