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8일 일요일
아침 8시 기상.... -,,-
어제 너무도 늦게 잠자리에 들어.... 에구... 피곤혀.... (새벽 2시에 잠자리에....)
탱큐님과 남극펭귄님은 아침 일찍.... 복귀하시고.....
오늘 준비되어 있는 행사중 땡큐님이 장착하기로한 VAD (일종의 전기안정장치??)를...
얼떨결에 제가 장착하였습니다.... ㅡ,,ㅡ (땡큐님 감사 (--) (__))
(나중에 천천히 후기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아래 운동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려서 현수와 상준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물건들을 탐내더군요..
그래서 현수는 향기나는 목걸이를 하나 선물해주여....
상준이는 이상한 게임기에 빠져.... 그 앞에서 땡깡아닌 땡깡을.... ㅡ,,ㅡ (이걸 팍~~~)
옆에 계시던 경상방의 진공청소기님이 어찌나 안쓰러웠으면.... 상준이에게 선물로....^^;;;
(진공청소기님 감솨여~~~ (--) (__)

그리고 작은 선물들을 배포......
치약, 에센스팩, 휴대폰고리, 티켓홀더, 볼펜, 트위터링 그리고 프리미엄 스티커 및 5등급 엠블런
(위 두개의 스티커는 미소지자분들중 1명에 한해서입니다.)

이제 마무리.........^^
자동차 동호회의 꽃~~~~~ 그룹드라이빙~~~~
지방도를 돌아서 산청IC까지 약 30여분 주행을 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단체사진도 찍고....
약간 위험했답니다. 도로를 점령하여... 지나가는 차량이 보이면 이리저리 피하고....ㅡ,,ㅡ

산청IC 앞에서 네티러브님이 모든 회원님에게 일일이 이별을 고하고..
서경방을 따라서 복귀하며 그룹드라이빙을 생각했는데.... ㅡ,,ㅡ
프리 + 그룹드라이빙....
평균 140km/h 에구에구................

이 이후는...... 요 밑에 있는 냥냥님 글.... 참조~~~^^;
http://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ch_bbs&page=1&sn1=&divpage=1&category=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