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루치님, 아라치님.........
- [충]라군
- 조회 수 284
- 2005.03.07. 19:11
아라치님 홈피 들렀다 대문 사진을 보니 제 마음이 아프네요.
농담 삼아 던졌던 말인데,
지금...후회가 됩니다.
상심이 크실텐데...마루치님께서 잘 보듬어 주시겠죠.
아라치님도 힘내시고요.
반성의 의미로
일에만 열중하고 조용히 지내면서, 두문불출하겠습니다.
농담 삼아 던졌던 말인데,
지금...후회가 됩니다.
상심이 크실텐데...마루치님께서 잘 보듬어 주시겠죠.
아라치님도 힘내시고요.
반성의 의미로
일에만 열중하고 조용히 지내면서, 두문불출하겠습니다.
댓글
12
[충]♠마루치♠
[충]soulman
[충/경]Neon냥냥_!!
[충]♠마루치♠
[충/경]Neon냥냥_!!
[충]브라보
[충]낙장불입
[충]★candy★
[충]soulman
【충】Black Hawk
[충]파타
[충]♤아라치♤
19:27
2005.03.07.
2005.03.07.
20:05
2005.03.07.
2005.03.07.
흠..저도 글보고 싸이들어갓는뎅...
에겅 아라치님이 애지중지 키우던 민희에게 안좋은 일이 잇나봐요,.
아라치님 힘내네세요..
게시판 글에 보니 아라치님에겐 스포티지가 있잖아요.
용기내시고 잘 추스리세요...아라치님 파이팅~
에겅 아라치님이 애지중지 키우던 민희에게 안좋은 일이 잇나봐요,.
아라치님 힘내네세요..
게시판 글에 보니 아라치님에겐 스포티지가 있잖아요.
용기내시고 잘 추스리세요...아라치님 파이팅~
20:16
2005.03.07.
2005.03.07.
아라치님, 현수, 상준이 이렇게 3명이...
생애 처음으로 애완동물을 키웠답니다...
그것도 큰맘 먹고... 구정연휴때 푸들을 한마리 분양받아서..
은지님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애견상식을 키워가며 아라치님과 두 아이들이 온간 정을 듬뿍담아서
키웠지여... 그리고 4주라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적응하고 정을 키우고 있었는데...
일전에 민희가 거품문다한적이 있었죠... 그때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고... 건강하다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거품을 물어서 병원에 갔는데...
홍역이랍니다.. (급성이라서 벌써 뇌까지 침투되었다나.. 가망없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민희를 병원에 두고.. 왔습니다... (아마도.. 병원에서 안락사를.. 시켰을 거라.. 생각되네여..)
오늘 아라치님과 현수 상준이가 기분이 안좋아여... -,,-;
아이들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충 모면했는데... 그래도 정이 들었다고 잠깐잠깐 찾는다고...
아라치님은 상심이 큰것 같아여... 강아지에게 너무 못해주었다고.. 좋은 주인만났으면 건강히 잘자랐을거라고...
저도 아라치님이 상심이 크니... 저도 오늘 맘이 무겁네여... ㅜ.ㅜ
생애 처음으로 애완동물을 키웠답니다...
그것도 큰맘 먹고... 구정연휴때 푸들을 한마리 분양받아서..
은지님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가며 애견상식을 키워가며 아라치님과 두 아이들이 온간 정을 듬뿍담아서
키웠지여... 그리고 4주라는 시간이 지나면 모두 적응하고 정을 키우고 있었는데...
일전에 민희가 거품문다한적이 있었죠... 그때 병원에서는 아무이상없다고... 건강하다고...
그런데 오늘 아침에 또 거품을 물어서 병원에 갔는데...
홍역이랍니다.. (급성이라서 벌써 뇌까지 침투되었다나.. 가망없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민희를 병원에 두고.. 왔습니다... (아마도.. 병원에서 안락사를.. 시켰을 거라.. 생각되네여..)
오늘 아라치님과 현수 상준이가 기분이 안좋아여... -,,-;
아이들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충 모면했는데... 그래도 정이 들었다고 잠깐잠깐 찾는다고...
아라치님은 상심이 큰것 같아여... 강아지에게 너무 못해주었다고.. 좋은 주인만났으면 건강히 잘자랐을거라고...
저도 아라치님이 상심이 크니... 저도 오늘 맘이 무겁네여... ㅜ.ㅜ
20:31
2005.03.07.
2005.03.07.
흠..저도 어릴때 진돗개 강아지가 먼 여행을 떠나서 아파한적이 생각나네요.
참고로 저희 지금까지 4대를 키워오면서 딱 한번 그런일이 있엇답니다.
어린마음에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엉엉 ~~ 울면서 밤 보낸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겟네요..특히 현수랑 상준이가 ..
마루치님이 아라치님을 위로해 주시고요...
아라치님이 힘내시고 현수랑 상준이 달래주셔야 겟네요..
참고로 저희 지금까지 4대를 키워오면서 딱 한번 그런일이 있엇답니다.
어린마음에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엉엉 ~~ 울면서 밤 보낸 기억이 나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겟네요..특히 현수랑 상준이가 ..
마루치님이 아라치님을 위로해 주시고요...
아라치님이 힘내시고 현수랑 상준이 달래주셔야 겟네요..
20:47
2005.03.07.
2005.03.07.
ㅜ.ㅜ 강아지의 죽음으로 슬퍼한기억이 다들 있으실거예요,,
저도 고1입학식때 무지무지 사랑했던 우리집개가 죽어서 집에서 대성통곡을하고
3일밤낮으로 울면서 식음을 전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른 기운내세요,, 아라치님~~ㅠ.ㅠ
저도 고1입학식때 무지무지 사랑했던 우리집개가 죽어서 집에서 대성통곡을하고
3일밤낮으로 울면서 식음을 전패했던 기억이 납니다.
얼른 기운내세요,, 아라치님~~ㅠ.ㅠ
21:00
2005.03.07.
2005.03.07.
마루치님 아라치님 힘내세요!!!
어쩐지 전에 거품얘기 나올때 감이 좋질 않았어요. -.-
아까 마루치님이 올린 천안번개 글이 잠시 올라왔다가 없어진 이유가 있었네요.
아라치님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아라치님 얼른 기운 차리세요!!!!!!
어쩐지 전에 거품얘기 나올때 감이 좋질 않았어요. -.-
아까 마루치님이 올린 천안번개 글이 잠시 올라왔다가 없어진 이유가 있었네요.
아라치님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아라치님 얼른 기운 차리세요!!!!!!
21:04
2005.03.07.
2005.03.07.
헉.. 그런일이 있었군요...ㅠ.ㅜ
저도 울 몽이 잃어버려서 무척이나 맘이 아팠는데...
아라치님은 저보다 더 아프시겠네요... 그맘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기운내시고... 다시 활짝 웃는 얼굴 보여주세요... ^^
저도 울 몽이 잃어버려서 무척이나 맘이 아팠는데...
아라치님은 저보다 더 아프시겠네요... 그맘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도 기운내시고... 다시 활짝 웃는 얼굴 보여주세요... ^^
21:56
2005.03.07.
2005.03.07.
음...그런 일이 있었군요....그동안 정 많이 들었을텐데....
많이 아쉽겠습니다....힘내시고요....민희는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화이팅~~
많이 아쉽겠습니다....힘내시고요....민희는 좋은 곳으로 갔을 겁니다...
화이팅~~
23:18
2005.03.07.
2005.03.07.
23:27
2005.03.07.
2005.03.07.
아라치님 힘내세요..
저즌 어릴때 좋아하던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죽은적이 있었지요...
그 이후로 강아지들한테 정을 못줍니다... 또 그런일 생길까봐..
민희 좋은곳 갔을겁니다.. 사랑 많이 받다 가서 그곳에서도 행복할껍니다..
힘내세여.
저즌 어릴때 좋아하던 강아지가 한마리 있었는데...죽은적이 있었지요...
그 이후로 강아지들한테 정을 못줍니다... 또 그런일 생길까봐..
민희 좋은곳 갔을겁니다.. 사랑 많이 받다 가서 그곳에서도 행복할껍니다..
힘내세여.
23:28
2005.03.07.
2005.03.07.
라군님!! 제가 쓸데없는 말을 해서
괜히.....
괜찮아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고마와요....
고....놈
그새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들어서............정말.........이젠 ..........정..주는게...겁나네요 ㅠ.ㅠ
괜히.....
괜찮아요!!!! 다들 걱정해 주셔서 고마와요....
고....놈
그새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들어서............정말.........이젠 ..........정..주는게...겁나네요 ㅠ.ㅠ
07:10
2005.03.08.
2005.03.08.
너무도 갑자스런 일이라...
아라치님 힘내셔여..^^*
그동안 잘 보살펴 주었는데... 인연이 아니였나봐여...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