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청유????
- (충)블랙파워
- 조회 수 324
- 2005.01.26. 12:54
지난 일인데요....혹시 회원님들중에 엔진오일갈때 방청유라고해서 볼트 체결부분에 방울이 맺혀있거나 커버에 오일이 고여 있었던 분들계시면 리플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후에 다시 봤을때 방울맺힘과 오일 묻은 흔적이 없던가요...??? ^^
댓글
5
[충]마루치
[충]토끼아찌
[충]soulman
(충)블랙파워
[충]soulman
13:24
2005.01.26.
2005.01.26.
같은 회사 다니는 선배중에 방청유때문에 대화동들어가서 서비스 받고 오신분 계시던데...
아마 방청유가 맞을꺼에요. 처음에 엔진오일이 새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니 점검하고 오시면서
그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괜찮다고 하는것 같구요. ^^
아마 방청유가 맞을꺼에요. 처음에 엔진오일이 새는 줄 알았다고 하시더니 점검하고 오시면서
그렇게 얘기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괜찮다고 하는것 같구요. ^^
14:11
2005.01.26.
2005.01.26.
15:03
2005.01.26.
2005.01.26.
마루치님,토끼아찌님,쏠맨님 답변 고맙습니다.....저도 방청유이기를 간절히 원하는데 정비하시는분이 방청유가 맺혀있을 일은 희박하다고 하네요...ㅠ.ㅜ 방청유라고 공문 보낸것도 일단 넘기고 보자고 그래서 방청유라고 한것이고 정비하시는 분 말로는 회사에서는 오일 맺힘으로 들어오면 일단 미션을 무조건 들어내라고 했다네요...그래야지 답이나오고 한번에 고칠수있다고 제가 몇번 물어봤습니다...에이 그래도 방청유일수도 있잖아요....물어봤더니..아무말씀없더라구요...ㅠ.ㅜ 처음부터 오일 맺힘 현상이 없었던 분들은 괜찬으신데 저는 커버에 오일이 고여있었거든요...어차피 다음 엔진오일 갈떄까지 커버를 안뜯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지금도 오일이 새는지 안새는지는 저도 잘모르는데 그 정비기사분이 거의100프로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길래....흑흑 ㅠ.ㅠ 엄청 신경쓰이네요...
15:14
2005.01.26.
2005.01.26.
제가 현재까지 엔진오일을 3번 갈았습니다.
주행거리로 치면 700km(순정), 2700km(순정), 5000km(지크)......사연이 좀 있었지요....
장거리 뛸 일이 있는데 뛰고나면 권장 엔진오일 교체기간을 지나칠 것 같아 좀 빠르게
당겨서 갈고 그랬습니다^^ 중간에 2700km은 그 당시 차에 대한 애정이 극한을 달릴때인데..
1차로 700km에 갈은게 마음이 계속 찜찜하여 중간에서 한번 추가로 간거고요....
3번 갈았으니 3번 티지 밑커버를 뜯었는데.....분명 엔진오일 갈때 밑커버에 고인 엔진오일이
없었지요. 티지 밑커버가 엔진오일이 새나 확인할 때 오용하더군요^^ 좋은 설계입니다...
전 처음에 불편하게 왜 이렇게 만들었나 했는데....의외로 쓸모가 있더군요.
그렇게 3번 갈때에는 한방울도 엔진오일이 샌 흔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팬벨트 등 교체할때 또 밑커버를 뜯었는데....엔진오일이 고여 있더군요..T.T 그래서
이거 어떻게 된거야...엔진오일 새는거 아니냐? 점검해달라고 기사분한테 얘기했더니...
열심히 램프들고 밑바닥을 확인해 보시더니....엔진오일 누유의 흔적이 없다....
아마도 마지막 엔진오일 갈때 흐른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그래도 찝찝해서 엔진오일 양을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충분히 많이 들어있답니다....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아무튼 그때 밑커버의 모든 엔진오일 깨끗히 청소했으니....한 1000km 더 뛰고 적산거리가 1만킬로
될때 엔진오일 갈면서 밑커버를 유심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부디 오일갈때 흐른 것이길 바래야지요^^
주행거리로 치면 700km(순정), 2700km(순정), 5000km(지크)......사연이 좀 있었지요....
장거리 뛸 일이 있는데 뛰고나면 권장 엔진오일 교체기간을 지나칠 것 같아 좀 빠르게
당겨서 갈고 그랬습니다^^ 중간에 2700km은 그 당시 차에 대한 애정이 극한을 달릴때인데..
1차로 700km에 갈은게 마음이 계속 찜찜하여 중간에서 한번 추가로 간거고요....
3번 갈았으니 3번 티지 밑커버를 뜯었는데.....분명 엔진오일 갈때 밑커버에 고인 엔진오일이
없었지요. 티지 밑커버가 엔진오일이 새나 확인할 때 오용하더군요^^ 좋은 설계입니다...
전 처음에 불편하게 왜 이렇게 만들었나 했는데....의외로 쓸모가 있더군요.
그렇게 3번 갈때에는 한방울도 엔진오일이 샌 흔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팬벨트 등 교체할때 또 밑커버를 뜯었는데....엔진오일이 고여 있더군요..T.T 그래서
이거 어떻게 된거야...엔진오일 새는거 아니냐? 점검해달라고 기사분한테 얘기했더니...
열심히 램프들고 밑바닥을 확인해 보시더니....엔진오일 누유의 흔적이 없다....
아마도 마지막 엔진오일 갈때 흐른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그래도 찝찝해서 엔진오일 양을 확인해
달라고 했더니...충분히 많이 들어있답니다....그냥 그렇게 넘어갔는데...
아무튼 그때 밑커버의 모든 엔진오일 깨끗히 청소했으니....한 1000km 더 뛰고 적산거리가 1만킬로
될때 엔진오일 갈면서 밑커버를 유심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부디 오일갈때 흐른 것이길 바래야지요^^
16:18
2005.01.26.
2005.01.26.
전 패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