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 대설 주의보라고 하는데..◀※
- [충경]Neon_냥냥
- 조회 수 227
- 2005.01.26. 01:27
잠자리에 누웟다가 라디오를 켠 순간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내일아침 운전이 떠올라서 울 회원님들 잘 아시겟지만 글올립니다.
<눈길에서의 브레이크 사용법>
엔진 브레이크를 브레이크와 함께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엔진 브레이크는 기어단수를 낮추는 것을 말한다. 재빨리 단수를 낮추면 엔진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속도가 줄어든다.
엔진 브레이크를 쓴 다음 브레이크를 서서히 조금씩 나눠 밟는 것이 좋다.
엔진브레이크도 급격하게 조작하면 급 브레이크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며, 2천5백rpm 이하의 낮은
엔진 회전에서 조작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변속기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기어를 N(중립)으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
이다. 빙판길이라고 판단되면,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줄인 뒤 서행하면서 지나가야 한다.
급 브레이크를 잡으면 자동차가 중심을 잃고 회전하면서 대형사고가 난다.
미끄러운 길에서는 신호대기 중에도 기어를 중립에 놓는것이 안전하다.
차가 미끄러질 경우에도 급제동은 피한다.
당황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나 역핸들조작등 여러 대응방법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차량이 출발하기 전 도로에 눈이 쌓였으면 2단으로 출발하도록 한다.
우리가 흔히 모래 위를 주행할 때 1단 기어가 아닌 2단기어로 운행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단의 경우 1단보다 힘이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타이어가 모래를 파고드는
현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눈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단으로 눈길을 출발하려고 하면 자꾸만 눈길 속으로 타이어가 묻히게 되고 타이어는 계속 제자리에서 헛돌아
무리를 주게 되어 마모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2단에 놓고 엑셀레이터를 사뿐이 밟아주면 예상외로 쉽게 출발할 수 있다.
또한 출발이 된다고 해서 급격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아주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것과
같은 현상을 가질 수 있으므로 항상 천천히 엑셀레이터를 밟아주어야 한다. 겨울운전은 출발 후에도 급격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AT 차량의 경우에도 출발하기 전의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AT차량은 평상시에는 D레인지에 놓고 운전을 해도 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눈길에서의 출발에서는 D레인지의 사용으로는 안된다. 이때에는 레버를 L레인지에
놓고 엑셀레이터를 가볍게 밟아주어 여유있게 자동차를 움직여 주어야한다.
<빙판길 주행시 주의점>
겨울철 사고는 자동차가 많은 도로, 산길이 아닌 고속도로나 자동차의 운행이 뜸한 지방국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눈이 녹아서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도로라고 해도 중간 중간의 응달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
지 못해서 일어나는 사고이다. 갑작스러운 빙판길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응달진 부분이나 터널 안으로 들어
가기 전에 반드시 브레이크를 잡아 서행으로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방국도나 교량 위에서의 운행도 마찬가지
이다. 교량을 주행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다리는 지열의 영향으로 눈이 녹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주행 시 교량으
로 진입할 때에는 속도를 감속하여 충분한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방국도는 차량의 통행이 뜸한 경우 더욱
미끄러운 노면상태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나 급가속은 위험하다.
..^^ 회원님들 안운하세요..
내일아침 운전이 떠올라서 울 회원님들 잘 아시겟지만 글올립니다.
<눈길에서의 브레이크 사용법>
엔진 브레이크를 브레이크와 함께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엔진 브레이크는 기어단수를 낮추는 것을 말한다. 재빨리 단수를 낮추면 엔진 회전수가 높아지면서 속도가 줄어든다.
엔진 브레이크를 쓴 다음 브레이크를 서서히 조금씩 나눠 밟는 것이 좋다.
엔진브레이크도 급격하게 조작하면 급 브레이크와 같은 작용을 하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며, 2천5백rpm 이하의 낮은
엔진 회전에서 조작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변속기는 브레이크를 밟을 때 기어를 N(중립)으로 바꾸는 것이 효과적
이다. 빙판길이라고 판단되면, 엔진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줄인 뒤 서행하면서 지나가야 한다.
급 브레이크를 잡으면 자동차가 중심을 잃고 회전하면서 대형사고가 난다.
미끄러운 길에서는 신호대기 중에도 기어를 중립에 놓는것이 안전하다.
차가 미끄러질 경우에도 급제동은 피한다.
당황하지 말고 엔진 브레이크나 역핸들조작등 여러 대응방법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차량이 출발하기 전 도로에 눈이 쌓였으면 2단으로 출발하도록 한다.
우리가 흔히 모래 위를 주행할 때 1단 기어가 아닌 2단기어로 운행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2단의 경우 1단보다 힘이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그것으로 인해 타이어가 모래를 파고드는
현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눈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1단으로 눈길을 출발하려고 하면 자꾸만 눈길 속으로 타이어가 묻히게 되고 타이어는 계속 제자리에서 헛돌아
무리를 주게 되어 마모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2단에 놓고 엑셀레이터를 사뿐이 밟아주면 예상외로 쉽게 출발할 수 있다.
또한 출발이 된다고 해서 급격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아주면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것과
같은 현상을 가질 수 있으므로 항상 천천히 엑셀레이터를 밟아주어야 한다. 겨울운전은 출발 후에도 급격하게
엑셀레이터를 밟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AT 차량의 경우에도 출발하기 전의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AT차량은 평상시에는 D레인지에 놓고 운전을 해도 되기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지만 눈길에서의 출발에서는 D레인지의 사용으로는 안된다. 이때에는 레버를 L레인지에
놓고 엑셀레이터를 가볍게 밟아주어 여유있게 자동차를 움직여 주어야한다.
<빙판길 주행시 주의점>
겨울철 사고는 자동차가 많은 도로, 산길이 아닌 고속도로나 자동차의 운행이 뜸한 지방국도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는 눈이 녹아서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도로라고 해도 중간 중간의 응달에는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
지 못해서 일어나는 사고이다. 갑작스러운 빙판길에서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응달진 부분이나 터널 안으로 들어
가기 전에 반드시 브레이크를 잡아 서행으로 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방국도나 교량 위에서의 운행도 마찬가지
이다. 교량을 주행할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다리는 지열의 영향으로 눈이 녹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주행 시 교량으
로 진입할 때에는 속도를 감속하여 충분한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방국도는 차량의 통행이 뜸한 경우 더욱
미끄러운 노면상태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급브레이크나 급가속은 위험하다.
..^^ 회원님들 안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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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눈이 많이 안 왔네요....
티지 정도라면 씽씽 달려도 괜찮을 정도....^^
모처럼 하얀세상....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현장 놀게 생겼습니다.... 인부들만....^^
티지 정도라면 씽씽 달려도 괜찮을 정도....^^
모처럼 하얀세상.... 보기 좋습니다...
덕분에 현장 놀게 생겼습니다.... 인부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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