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장님이 소개해주시고 땡큐님이 안내해주신곳에서
오늘 매직카 달고 왔습니다.

우선 모비스에서 키구입(5,500원) 하고 복사(2,000원)...
뚱남님과 일랑이님이 무료로 키 등록했다는 오정동 큐에서...
키 등록....(왜 난 5,000원 달라고 하지?? 씨~~!)
근데 직원분이 잘 모르는 모양이더군요.
등록하는데 한 40분정도나......

그리고 연료 펌프에 뭔가를 바꿔줌...(이것도 시간이 상당히 걸림)
다른분들과 틀리게 전 오정동 큐써비스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문과장님이 소개해주신 곳에서 매직카 작업 시작!
3시정도에 시작해서 거의 4시 반정도에 끝나더군요..

해가 일찍 떨어지는관계로 내일 가시는 분들
일찍 가셔야겠어요..

그리고 추위도 상당해서....작업하시는 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추위에 무진장 떨었습니다. 옷 단단히 입고들 가세요..
열심히 작업하고 계셔서 혼자 들어가 있기가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가격은 만족스럽구요..작업하시는 분도 질문에 대답잘해주시고..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다 끝나고 계기판 윗부분 보니까 두군데 상처가......
다른 분들은 조금만 더 신경 써달라고 하셔야겠어요.....

매직카 기능 보니까.....한 보름은 공부해야겠어요..
뭐가 뭔지..아직은 ...그냥 기본적인 것만...쓰고 있습니다.

근데 난 차주 호출이 안되는것 같기도 하고...
똑똑 두드리면 경보음만 울리는게...영~~~~!

암튼 문과장님 땡큐님 덕분에.....
매직카 잘 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