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겨울밤의 세차~~!
- [충]zeiss
- 조회 수 298
- 2005.01.07. 00:51
차에 물 대보닞가 어느덧 4주...
내가 봐도 너무나 더러워서..
오늘 ....이제 어제네...
어제 저녁 10시에 큰 맘 먹고 셀프 세차장을 갔다.
동전 사천원을 바꿔서 세차 시작..
날씨가 만만치 않다....영하 1도.
한벌뿐이 가죽옷이라 혹시 젖기라도 할까봐..
고의 벗어놓고...세차 시작...
한 3분은 괜찮았는데..점점 엄습해오는 추위...
근데 이놈의 세차장이 솔질 거품이 안나온단다.
아줌마가 거품물(성분이 뭔지는 모름)가져다 주고...스폰지하고..
이왕 시작한거라 끝을 보려고 열씸히 닦았다..
손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군대있을때 이후로 첨으로 얼음물에 손넣어봤따.
그래도 내 소중한 티지 세차 열심히 하고..
아주 큰걸 깨달았다...
"세차는 때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래도 깨끗해진 차를 몰면서 마음이 뿌듯함을 느낄 찰나...
유리창에 뭔가가 떨어진다..
윽~! 쉐엣~~!
"비"다
어제 내가 무슨짓을 했나 후회스럽다...흑흑흑...꺼이~! 컥(숨넘어가는 소리)
내가 봐도 너무나 더러워서..
오늘 ....이제 어제네...
어제 저녁 10시에 큰 맘 먹고 셀프 세차장을 갔다.
동전 사천원을 바꿔서 세차 시작..
날씨가 만만치 않다....영하 1도.
한벌뿐이 가죽옷이라 혹시 젖기라도 할까봐..
고의 벗어놓고...세차 시작...
한 3분은 괜찮았는데..점점 엄습해오는 추위...
근데 이놈의 세차장이 솔질 거품이 안나온단다.
아줌마가 거품물(성분이 뭔지는 모름)가져다 주고...스폰지하고..
이왕 시작한거라 끝을 보려고 열씸히 닦았다..
손이 떨어져 나가는줄 알았다..군대있을때 이후로 첨으로 얼음물에 손넣어봤따.
그래도 내 소중한 티지 세차 열심히 하고..
아주 큰걸 깨달았다...
"세차는 때가 정말 중요하구나"
그래도 깨끗해진 차를 몰면서 마음이 뿌듯함을 느낄 찰나...
유리창에 뭔가가 떨어진다..
윽~! 쉐엣~~!
"비"다
어제 내가 무슨짓을 했나 후회스럽다...흑흑흑...꺼이~! 컥(숨넘어가는 소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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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ze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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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파타
[충]일랭이
[충]두그릇
[충]낙장불입
00:53
2005.01.07.
2005.01.07.
오늘 8시쯤 세차장 가려다 참았습니다.. 추워서 얼까봐...^^;;
근데 차는 너무 더럽습니다.ㅋㅋㅋ 낼 회사서 점심시간에 몰래 짱박혀서 세차해야겠네염..
근데 지붕 손이 다 닿으시는지?
키가 177인데.. 부담스러울꺼 같네염..^^
근데 차는 너무 더럽습니다.ㅋㅋㅋ 낼 회사서 점심시간에 몰래 짱박혀서 세차해야겠네염..
근데 지붕 손이 다 닿으시는지?
키가 177인데.. 부담스러울꺼 같네염..^^
00:56
2005.01.07.
2005.01.07.
01:42
2005.01.07.
2005.01.07.
07:58
2005.01.07.
2005.01.07.
07:59
2005.01.07.
2005.01.07.
10:24
2005.01.07.
2005.01.07.
잠시 뒤에 세차 예정입니다..
걍 물로만 하려구요.. 극세사 수건?? 암튼 그것으로 좀 문질러만 주고..
이참에 스티커 붙일랍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염..
걍 물로만 하려구요.. 극세사 수건?? 암튼 그것으로 좀 문질러만 주고..
이참에 스티커 붙일랍니다..^^;;
점심 맛나게 드세염..
11:52
2005.01.07.
2005.01.07.
13:35
2005.01.07.
2005.01.07.
14:17
2005.01.07.
2005.01.07.
23:00
2005.01.07.
2005.01.07.
머피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