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4년 12월 31일(금) 오후 - 2005년 1월 1일(토) 오전
장소 : 안면도 일출보기 좋은 한적한 바닷가....이쁘장한 팬션
대상 : 희망차게 새해를 맞이하길 원하시는 충방분들 모두다....

12월31일 금요일....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아마도 대부분 종무식을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아마도 오전에 끝나게 되겠지요....안면도라는 위치의 특성상 이동거리가 꽤 되고...
그날 몰리는 관광객 등에 의해 도로정체도 예상됩니다....

그래도 특별한 날이니 크게 짜증은 안날 것 같고....서해안에 들 몰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너무 바글바글 거리면 솔직이 짜증이 좀 나겠지요^^ 동해안의 모든 해안선이 바글거릴것으로
생각됩니다...특히나 요즘 세상살기 어렵고....희망차게 마음을 다잡을 분들이 많으실것 같아서리..

안면도 제가 몇번은 가 보았지만....섬에 대해서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안면도 사시는 똑딱선님도 계시니...정보 좀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유명한 콘도 등은 모두 예약종료된 상태이고 숙소잡는게 쉽지는 않겠으나...
그래도 요즘 전국에 팬션이 많이 유행하는 터라....마음잡고 잡으려면 잡을 수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 여유가 있는 팬션을 잡고....방을 몇개 쓰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침에 일출 보려면 잠시 눈 붙이시는 분들도 계시고...아니면 아예 올나이트하시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올나이트하시는 분들이 많으면 큰 방 하나에서 같이 시간보내시면
되겠지만...가족 특히 애들과 같이 오신 회원분들을 위해 방이 여러개 가용해야 하겠지요.
물론 회비는 수익자 부담이 되어야 하겠구요^^

안면도 사시는 똑딱선님....그리고 안면도에 대해서 빠삭하게 잘 아시는 회원님들....
일출을 보기에 최적의 장소 및 숙소에 대한 정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여기에 다시 한번 리플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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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진하다가....밑에 댓글 참조하시면 아시겠지만..여러가지 악재들 때문에....
부득히 신년맞이 엠티는 접고....(향후 새해에 사람 안북적거리는 좋은 날로 잡아 다시 추진!!)

그냥 가까이 계신 분들과 단란하게 삽겹살에 소주 번개를 할까 합니다.
오늘 저녁 갑자기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위에 파란색 게시물 참조하시고...
참석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땡큐님과 저 두명입니다^^ 두명만 와도 걍 밀고 나갑니다...무대포 번개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