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예정에도 없던 서울 출장으로....거기다 빨리 3일치 업무를 이틀만에 끝내고
내려오려고 양일 모두 야근까지(솔직이 방문하는 업체에는 미안했음..T.T)하는 바람에....
밤 1시 넘어 도착해서리....티지넷 들어왔다가.....쌓인 피로를 풀기우해 눈을 붙였는데...
방금 전에 일어났습니다.....11시간 잤나??? 아우....어쨌든 개운하네요....^^

그동안 우리 동호회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이틀밖에 안되었는디....
트렁크 매트에 이어서....쿠션도 공구하더군요.....빨리 들어가서 신청했습니다...
이불로 쓰려구....혹시 차안에서 잘 일이 생기면....^^

그리고 충방에도 요즘 아주 많은 글들이 쇄도하는 군요.....이틀안들어 왔는데....
읽어야 할 글들이 이제 한 페이지를 넘어가는 군요...날이 가면 갈수록 활성화되는
게시판....정말 보기 좋습니다.

전국 어디들 가나.....잠깐 주정차해 놓으면....제 차 옆을 지나가는 행인들이....
"우와..이차 뭐지? 이게 새론나온 스포티지구먼...잘 생겼네 그려"
이렇게 말한는 모습들이 가끔이 눈에 띄더군요....흐뭇함이란^^

방금전에 일어나서....오늘 하루 무얼하나.....생각중입니다....
세차를 할까?(날씨가 요즘 추워서리 좀 그렇네요) 영화나 볼까?
음..와이프없이 혼자다 보니....심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