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총무역할 분담이 부담스러우세요?
그렇다면 억지로 떠밀지 않겠습니다..^^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좋아서 하는 일이랑..억지로 하는 일이랑..과정은 비슷할지 모르나 그 결과는 천지차이일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좋아서 하는 동호회 활동이니 만큼..개인에게 최대한 부담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자발적인 참여 유도가 제 과제이기도 하며..제 짐이기도 합니다.
저도 지역장을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운영자님께 요청을 했었더랬죠.
또 그만큼 자신이 있었구요.
아직까지 자신있습니다.
스스로 제가 총무가 되어서 경상방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하는 지원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제가 1인 다역할을 하면서 힘들더라도 밀고 나가겠습니다.
많은 추천자가 거론 되어나오지만 그 역시 중요한건 하겠다는 의지입니다.
저 또한 그렇고 회원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도 그겁니다.
명주님에게 쓰는 편지가..전체를 향한 글이 되어버렸군요..ㅡㅡ;;
간밤의 음주로 인한..후유증이..^^;;
암튼 넘 고민하지 마시구요..
명주님의 총무거부권은 제가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