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 오전 내내 달력이랑 눈싸움 했습니다..
환자들이 왜 그러냐 할정도로..^^;;
이유인 즉슨...
두번째 정모 날짜를 뽑기 위해서죠..
그런데 아무리 봐도..9월중으로는 힘들것 같아요^^
이번 일요일에 할려고 하니...추석 벌초때문에 유동 회원이 많을 것 같고..
다다음 주는 추석이고...
추석 끝난주는 아무래도 힘드니 쉬셔야 겠고..
10월중엔 전국정모가 있을듯하니..
좀 어중간하죠?
그래서 말인데요...
지금 보고싶어서 몸닳아 하시는 분이 꽤나 있을것으로 압니다^^
금욜날 해운대서 벙개정보도 입수되어있구요^^
이번주 일요일 시간되시는 분들만 한번 더 모일까..하는 생각중입니다.
정모는 말 그대로 정기 모임입니다.
회원들이 여차하는 이유로 자꾸만 빠진다면 그건 모임의 해체를 유발시키는 개기가 되는거죠^^
이리하여..
제가 몇가지 제안사항을 내어 놓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생각잘하셔서 좋은 의견 많이 내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이번주 금요일 벙개 형식으로 갖고 정모는 행하지 않는다.
2. 벙개는 벙개 일 뿐이다. 이번주 시간되는 사람끼리라도 정모를 가지자..
3. 총무 선출건. 추천 받습니다. 없으면 제가 지명합니다.
4. 정모를 매월 몇째주로 시간을 정하자. 지역은 당연히 로테이션 합니다. 그리고 정모 시간이 고정으로 정해지면 회원님들의 스케줄 맞추기도 편하고..해당 지역의 정보도 쉽게 추출 할 수 있음이 유리합니다.

현재 4가지 사항이 있는데...좋은 의견 있으시면 리플 많이 달아주십시요.
현재 정해진건 하나도 없으며 회원님들의 다수 의견을 수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방 지역장 :::주성재 배상:::

:::정리사항:::
충분한 게시 시간이었다고 판단되는바...
리플이 한정적인 사람에게만 달렸다는 섭섭하고 허전을 맘을 금치 못하면서 아래와 같이 내용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아래-
1. 변함없이 공지가 올라왔고 벙개 사항 진행 합니다.
2. 이번주 정모는 없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없는 관계로 제 임의로 결정하였습니다.
3. 아무런 추천도 없는 바..최명주님을 총무로 선임건의하는 바입니다.
4. 벙개시 토의 안건 주제로 삼을 예정이며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온라인 상에서 투표로 결정하겠습니다,.

-이상- 수정일자 : 2004.9.14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