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부산, 경상도지역의 참한 신랑감 구합니다~~~~~
- 스카이클럽
- 조회 수 501
- 2004.09.07. 20:17
제가 사는 곳은 부평이라 저쪽에서 놀아야 하는데 부산에 연고가 잇어 자주는 아니지만 두달에 한번 정도는 오는 편이라서...이동네도 정이 많이 갑니다~~ 그래서 이곳 회원님들께 먼저 양해를 구하며 글을 올립니다.
이번주말 11일에도 부산에 제 여동생을 보러가는데 송정쪽에 있을것 같습니다~
11일날 갔다가 차 밀리기 전에 서울오려고 새벽 1~2시경에 귀경할 생각입니다만....바다 성재님이 부산 오면 연락 하라고 하시니...(인사 치례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지만요..^^) 갈등 생기네요....일요일날 차밀리는거 감수하고 점심이나 같이 하고 올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먼저 말씀드릴것은 이 아래 글은 절대 장난이나 농담이 아닙니다~~공직에 몸담고 있는 제가 불혹이 넘은 이 나이에 실없이 말장난이나 할수야 있겠습니까..^^
부산에 제가 애지중지하는 의남매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착하고 이세상에서 제 집사람 다음으로 제일 이쁜데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지 시집을 아직 못갔네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데 언니,오빠들 다 결혼하고 막내인데 홀어머니와 살고 있으며, 가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만 맘이 참 순수하고 흠잡을데 없다는 것은 제 인격을 걸고 보장합니다~
나이는 좀 많은 편입니다~~73년생...^^
키는 162이고 몸무게는 ....밝히기 뭐합니다...예의상...45~50사이라고 해두지요~
남자를 보는 취향은 솔직히 좀 까다롭습니다...눈이 좀 높은 편입니다...^^
몇번 소개도 해주고 했는데 잘안되네요......
혼자 도저히 해결을 못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다시 발벗고 나섰습니다~~
총각분들중에 내 동생 평생 아껴주고 행복하게 해주실 분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돈은 안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 정도면 됩니다~~
이곳에 사진도 같이 올릴까 하다가... 사실 사이버 공간이 많은 부류의 분들이 오시는 곳이다 보니 꺼려지네요...(여기오시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될때 부산에서 정모가 있으면 한번 데리고 나가겠습니다.
사진이 정 궁금하신 분은 제 미니홈피에 오셔서 사진첩-일촌모음 폴더-갱이란 제목의 사진(7.30 게시)을 보시기 바랍니다 ...
단,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이 사진을 퍼가신다거나 하시는것은 사양합니다....우리 티지 동호회원님들의 인격을 믿고 글을 올리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황당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홈피 주소 http://cyworld.nate.com/ghltorqkek
이번주말 11일에도 부산에 제 여동생을 보러가는데 송정쪽에 있을것 같습니다~
11일날 갔다가 차 밀리기 전에 서울오려고 새벽 1~2시경에 귀경할 생각입니다만....바다 성재님이 부산 오면 연락 하라고 하시니...(인사 치례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모르지만요..^^) 갈등 생기네요....일요일날 차밀리는거 감수하고 점심이나 같이 하고 올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먼저 말씀드릴것은 이 아래 글은 절대 장난이나 농담이 아닙니다~~공직에 몸담고 있는 제가 불혹이 넘은 이 나이에 실없이 말장난이나 할수야 있겠습니까..^^
부산에 제가 애지중지하는 의남매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주 착하고 이세상에서 제 집사람 다음으로 제일 이쁜데 이상하게 인연이 없는지 시집을 아직 못갔네요....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데 언니,오빠들 다 결혼하고 막내인데 홀어머니와 살고 있으며, 가진 것은 많지 않습니다만 맘이 참 순수하고 흠잡을데 없다는 것은 제 인격을 걸고 보장합니다~
나이는 좀 많은 편입니다~~73년생...^^
키는 162이고 몸무게는 ....밝히기 뭐합니다...예의상...45~50사이라고 해두지요~
남자를 보는 취향은 솔직히 좀 까다롭습니다...눈이 좀 높은 편입니다...^^
몇번 소개도 해주고 했는데 잘안되네요......
혼자 도저히 해결을 못해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다시 발벗고 나섰습니다~~
총각분들중에 내 동생 평생 아껴주고 행복하게 해주실 분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돈은 안 많아도 상관없습니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 정도면 됩니다~~
이곳에 사진도 같이 올릴까 하다가... 사실 사이버 공간이 많은 부류의 분들이 오시는 곳이다 보니 꺼려지네요...(여기오시는 분들이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될때 부산에서 정모가 있으면 한번 데리고 나가겠습니다.
사진이 정 궁금하신 분은 제 미니홈피에 오셔서 사진첩-일촌모음 폴더-갱이란 제목의 사진(7.30 게시)을 보시기 바랍니다 ...
단,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이 사진을 퍼가신다거나 하시는것은 사양합니다....우리 티지 동호회원님들의 인격을 믿고 글을 올리는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황당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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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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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00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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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
2004.09.07.
2004.09.07.
21:35
2004.09.07.
2004.09.07.
ㅡㅡ;;;스카이 형님..무슨 그런...ㅡㅡ;;
정말이지만..꼭 연락하세용^^;;
전 인사치례같은건 잘 모른답니다^^;;;
그냥...사람은 사람으로써...제가 조금 자연주의 경향이 짙어서^^;;
새벽이라도 좋습니다^^
연락만 주세용..언제든지..(이번주는 스케줄 없습니다..^^;;)스텐바이입니다^^;;
한 인간으로써..성심껏 형님을 모시고 싶군요^^;;;
경상방의 매너와 수준을 보여두리고 싶습니다^^
꼭 연락 주세용^^
정말이지만..꼭 연락하세용^^;;
전 인사치례같은건 잘 모른답니다^^;;;
그냥...사람은 사람으로써...제가 조금 자연주의 경향이 짙어서^^;;
새벽이라도 좋습니다^^
연락만 주세용..언제든지..(이번주는 스케줄 없습니다..^^;;)스텐바이입니다^^;;
한 인간으로써..성심껏 형님을 모시고 싶군요^^;;;
경상방의 매너와 수준을 보여두리고 싶습니다^^
꼭 연락 주세용^^
02:00
2004.09.08.
2004.09.08.
흑...스카이 형님..제가 게시물 제목은 보지 못하구선....^^;;
오늘 경상방 벙개로 인하여..술이 조금 치사량입니다^^;;;
부디 혹시 실수 했으면 용서를^^;;;
스카이 형님..직접 뵙진 못했지만...엄연히 여기 온라인에도 질서는 존재한다고 믿는 바^^;;
그냥 느낌이 좋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좋아요^^
전 그냥 형님 동생으로써 만족합니다.&&
정말 부산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용^^
오늘 경상방 벙개로 인하여..술이 조금 치사량입니다^^;;;
부디 혹시 실수 했으면 용서를^^;;;
스카이 형님..직접 뵙진 못했지만...엄연히 여기 온라인에도 질서는 존재한다고 믿는 바^^;;
그냥 느낌이 좋습니다^^
아무런 조건이 없어도 좋아요^^
전 그냥 형님 동생으로써 만족합니다.&&
정말 부산오시게 되면 연락주세용^^
02:07
2004.09.08.
2004.09.08.
08:01
2004.09.08.
2004.09.08.
09:48
2004.09.08.
2004.09.08.
10:16
2004.09.08.
2004.09.08.
바다*주성재님 솔로셨군요??? 이번 기회 기냥 콱콱 잡으시길...
우리 동호회에서 경사가 생기면.. 정말 기분좋은 일일것같네요...
국수먹을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급했나??
우리 동호회에서 경사가 생기면.. 정말 기분좋은 일일것같네요...
국수먹을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급했나??
10:54
2004.09.08.
2004.09.08.
11:52
2004.09.08.
2004.09.08.
18:36
2004.09.08.
2004.09.08.
20:25
2004.09.09.
2004.09.09.
근데...이무슨 눈이 번쩍 뜨이는 제목이....
ㅠ.ㅠ
싱글들은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