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잘계셨습니까!!!
원래는 토요일에 인사를 올릴예정이였는데 ㅠ.ㅠ
세미나가 겹치는 바람에 학교 세미나갔다가 어제 저녁 도착! 완전 기절해서
지금 일어났습니다~ 피로 누적이네요^^

"자전거 국토대장정" 잘 다녀왔습니다^^
1-2일쯤은 내가 이 고생을 왜 사서하나 ~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가는 시간을 잡고 싶을 정도로 정이 많이 들었네요.

체력의 한계가 올때까지 자전거도 타보고
신호 다 무시하고 광란의 질주도 해보고
마음 따뜻한 사람들과 밤새 수다도 떨어보고
다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모모의 가슴에 남았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어디 나가려고 보니
제차가 만신창이였습니다 ㅠ.ㅠ

타이어에는 구멍이나서 바람이 빠져있고
빠떼리는 방전되어 시동이 켜지지않고
외관상은 때가 꾸질꾸질 하네요.

사랑하는 스포넷 가족들 보고싶은 마음과 함께
급하게 세차 벙개 원합니다!! ^^*
그동안 저에게 힘이 되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