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보니 피스하나가 박혀있더군요...

저놈이 빵구지 싶어서 때워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세차후 쭌행님도 바람이 없냐 하면서 지적도 하고해서 오늘 아침에 운동갔다가 집에오는길에 타이어프로에 갔습니다...

가니 피스는 약간 박혀있어서 빵구가 아니었는데 예전에 때웠던곳이 실빵구였습니다....그자리에 다시 지렁이한마리 박으니

또 그 옆이 세는바람에 할수없이 타이어 올교체...제차가 연식도 되고해서 그리고 4륜이라 올교체를 했습니다...

트레이드는 50%정도 남아있었던거 같은데...군데군데 갈라진곳이 있어서 그냥 한X타이어 다이나프로HP??인가

235 60 R 16으로 교체했습니다...생산시기는 1907  (07년 19주면 07년5월식 맞죠?)  현금가 짝당14만원...

비싸게 준건가요?? 검색해보니 잘안나오던데...다이나프로는 쓸만합니까?? 그냥 한국타이어라서 구매했는데...

어쨌든 10월쯤 올교환할려고 했었는데 마음은 홀가분하네요....이제 몇일 쉬어야겠습니다..돈도없고..ㅠㅠ

쓰던 타이어 가져가실분 계신가요???그냥 거기에 버리지말고 우선놔두라고 말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