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이 워낙 하루살이 인생이라서 자주 놀러오지 못했네요...

생뚱맞게 영화한편 소개해봅니다~^^

무간도!!!~ 아마 지금까지 나온 홍콩느와르 중에선 윤발삼촌이 나오는 영웅본색과 더불어

최고의 느와르로 손꼽히는 영화죠~^^  3탄이 나올때까지 그 여파가 대단했으니 말입니다.

그 대단한~영화를 마틴스콜세지가 리메이크 했습니다. 이름하여~'디파티드 (The Departed, 2006)"

조직의 보스역을 '잭니콜슨'이 했다고 합니다. '샤이닝'때 그 광기어린 눈빛연기를 다시금

볼 수 있다니 영화를 기다리는 마음이 2~3배가 되는군요.

그외에도 주연급엔 방탕배우 디카프리오, 왜 액션배우일까 생각되어지는 맷데이먼(제가보기엔 아직까지

영~어색합니다.)한동안 쉬었지만 열라 지적이고 세련된 알렉볼드윈~까지~~~ 캐스팅도

나름 멋진더군요^^ 하지만 뭔가 아쉽긴 합니다... 왜 멧데이먼이 '양조위'역인지...

원작 무간도가 너무*100 잘만들어진 영화라서 따라잡기가 쉽진 않겠지만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