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정월은 도미를 최고로 친다.
- [경]TG달료♡_YW
- 조회 수 200
- 2006.09.21. 08:58
낚시인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도미는 생선 중 귀족으로 ‘백어(白魚)의 왕’으로 여겨왔다. 도미는 산지(産地)에 따라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머리부분의 맛은 최고로 알려져 있다. 어두일미(魚頭一味)는 도미의 머리부분이 가장 맛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
또 '5월 도미는 소껍질 씹는 맛보다 못하다', '2월 가자미 놀던 뻘 맛이 정월 도미 맛보다 낫다'는 등 다른 생선의 맛과 비교할 때 인용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홍선표의 조선요리학에는 ‘도미는 원래 사람이 길들이기 쉬운 물고기이며, 유연한 것이면 무엇이든 잘 먹는다. 물이 너무 차면 힘을 못쓰고, 먹는 것도 싫어하고, 겨울잠을 잔 뒤 깨어나면 무엇이든 탐식하므로 가장 맛있는 시기는 봄철에서 알을 낳는 여름철 사이’라고 했다
(출처 : '속담에 담긴 제철 별미 생선'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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