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허걱] 할머니의 현답...
- [경]Soulmate
- 조회 수 135
- 2006.09.20. 22:18
딸vs엄마vs할머니
[딸] 엄마!! 난 왜 이빨이 이렇게 못났어..애들이 학교에서 놀려....
[엄마] 이 놈의 지지배....원래 그런걸 ..나 보고 그러면 어쩌니...
[딸] 애들이 나보고 말도 하지 말구,,,입 다물고만 있으래...나 왕따됬어..
나 치아 교정해줘.....
[엄마] 이놈의 지지배...그럼 입 다물고 살아....난 돈 없다....니가 돈 벌어서 해...
[딸] 나...엄마 딸 맞아...왜 날 이렇게 낳았어...얼른 책임져....흐흑...
[할머니] 원래 그런걸 어쩌니...그냥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돈 벌어서 고쳐..
그런데,,,니 엄마는 이빨이 예쁜데..너만 어떻게 그런지...
하긴 이상허다....
[딸] 엄마 ....빨리.....몰라....몰라....빨리 병원 데려다 줘..수술 할 꺼야.
[엄마] 왜 나한테 자꾸 그러니... 할머니 말씀처럼...난 죄없다....
[할머니] ~한참 고심하시더니...~~
하긴....니 엄마는 죄가 없지...
넌, 태어날때,,,이빨이 없었거든....그러니...니 엄마는 죄가 없지...^^
니가 크면서 그렇게 이빨이 못난거니깐....니가 알아서 해라....
# 그런데, 정확한 표현은 이빨이 아니라...치아 or 이 입니다.
이빨은 동물에게 쓰는 표현이져....~~
[딸] 엄마!! 난 왜 이빨이 이렇게 못났어..애들이 학교에서 놀려....
[엄마] 이 놈의 지지배....원래 그런걸 ..나 보고 그러면 어쩌니...
[딸] 애들이 나보고 말도 하지 말구,,,입 다물고만 있으래...나 왕따됬어..
나 치아 교정해줘.....
[엄마] 이놈의 지지배...그럼 입 다물고 살아....난 돈 없다....니가 돈 벌어서 해...
[딸] 나...엄마 딸 맞아...왜 날 이렇게 낳았어...얼른 책임져....흐흑...
[할머니] 원래 그런걸 어쩌니...그냥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돈 벌어서 고쳐..
그런데,,,니 엄마는 이빨이 예쁜데..너만 어떻게 그런지...
하긴 이상허다....
[딸] 엄마 ....빨리.....몰라....몰라....빨리 병원 데려다 줘..수술 할 꺼야.
[엄마] 왜 나한테 자꾸 그러니... 할머니 말씀처럼...난 죄없다....
[할머니] ~한참 고심하시더니...~~
하긴....니 엄마는 죄가 없지...
넌, 태어날때,,,이빨이 없었거든....그러니...니 엄마는 죄가 없지...^^
니가 크면서 그렇게 이빨이 못난거니깐....니가 알아서 해라....
# 그런데, 정확한 표현은 이빨이 아니라...치아 or 이 입니다.
이빨은 동물에게 쓰는 표현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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