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참석하는지라 조매 뻘줌하게 들어 갔는디..
모두들 보던 얼굴이라 금새 화기애애,,,,ㅋㅋ
멀리서 오신분들도 많고,
오랫만에 잠수모드 해지하고 부상하여 얼떨떨 하더군요...
그동안 차에 너무 소홀히 하여 티지한테도 미안하고.....
안개등,차폭등,, 이것저것 손볼곳도 많다는걸 오늘 알았네요....
담에 갈때는 우리수민이랑 중전도 함께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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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낼부터는 또 뭐하고 놀지????
우리 중전의 압박이 조금씩 시작되는디..ㅋㅋㅋ
일자리 찾아봐야 하나,,,,
작은 고깃집이라도 해야 하남...
약간 고민이 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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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되었든 모두들 반가왔고 오랫만에본 개란 안경없는 얼굴이 훨 좋더만....ㅋㅋ
뭐 재밌는 놀이거리 있음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