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질문]신차 길들이기에 대해..
- [대구]바야바
- 조회 수 113
- 2005.01.24. 15:58
아래의 경로에 올려놓으신 한 회원님의 신차 길들이기 과정을 글을 읽던 중
도저히 RPM관련 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제 티지는 2발/오토4단입니다)
가령 3000RPM은 4단에서 150~170km 나온다고 가정하면
6000RPM은 도저히 상상이 안되거든요...1~2단 넣고 5000~6000RPM은 가능할 거 같은데요
1. 과연 3000~6000RPM은 기어 단수에 관계없이 표현한 것인지..
2. 아래 글대로 주행하면 정말로 길들이기가 완벽해질까요?
3. 또 다른 우량 길들이기 과정이 있으면 간단히 소개 부탁^^
http://kiasportage.net/zboard/view.php?id=tip&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5
<글 중에서 난해한 부분>----------------------------------------------------------------
4천 정도를 주행후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한적한 시간 조용한도로,,비교적 장거리를 잡으시고)
그야말로 길들이기 주행을 감행 합니다.
처음 출발에서 10여분간 2,000 RPM 정도 주행.
다시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다음 10여분간 4,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5,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6,000 RPM 주행.
다시 꺼꾸로.. 5분여간 5,000 RPM 주행.
또다시 10여분간 4,000 RPM 주행.
다음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5분간 4,000 RPM.
5분간 5,000
5분간 6,000
이번에는 5분간 3,000 으로 떨구고..
다시 5,000 으로 높이고.
4,000 으로 떨구고...
6,000 으로 높이고...
도저히 RPM관련 해서 이해하기가 힘이 듭니다.(제 티지는 2발/오토4단입니다)
가령 3000RPM은 4단에서 150~170km 나온다고 가정하면
6000RPM은 도저히 상상이 안되거든요...1~2단 넣고 5000~6000RPM은 가능할 거 같은데요
1. 과연 3000~6000RPM은 기어 단수에 관계없이 표현한 것인지..
2. 아래 글대로 주행하면 정말로 길들이기가 완벽해질까요?
3. 또 다른 우량 길들이기 과정이 있으면 간단히 소개 부탁^^
http://kiasportage.net/zboard/view.php?id=tip&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it&desc=desc&no=5
<글 중에서 난해한 부분>----------------------------------------------------------------
4천 정도를 주행후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한적한 시간 조용한도로,,비교적 장거리를 잡으시고)
그야말로 길들이기 주행을 감행 합니다.
처음 출발에서 10여분간 2,000 RPM 정도 주행.
다시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다음 10여분간 4,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5,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6,000 RPM 주행.
다시 꺼꾸로.. 5분여간 5,000 RPM 주행.
또다시 10여분간 4,000 RPM 주행.
다음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5분간 4,000 RPM.
5분간 5,000
5분간 6,000
이번에는 5분간 3,000 으로 떨구고..
다시 5,000 으로 높이고.
4,000 으로 떨구고...
6,000 으로 높이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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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성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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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2005.01.24.
2005.01.24.
4천이 넘어가면 레드존입니다.
레드존은 엔진이 손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을 표시하는 건데요..
4천이야 상관없지만...
5천 6천 넘어가면 좋을것 없습니다.
엔진오일 순간적인 열에 잘 견디는 비싼 오일로 갈아주셔야 하구요..(순정은 급격한 열 발생은 잘 못견딥니다. 꾸준한 열에는 상당히 좋은 오일이지만..) 흡기 센서 거의 망가집니다.
예를 들어 서킷용 자동차(일명 레이싱카라 그러지요)의 경우를 보면...
6천-7천쓰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순정 자체적으로는 쓰질 않지요..
그래서 튜닝을 하는 겁니다.
흡기 튜닝을 하고..배기튜닝을 하고..각종 오일 미션 튜닝을 다 조정합니다.
견디기 위해서지요..
순정은 가장 평균적인 상태로만 잘 견딥니다..
그 정도로 과도한 알퓀을 순간적으로 그것도 새차에 적용하면...
득보단 실이 많지요..
한때 서킷환자였을때..얻은 지식으로 답변 드립니다.
쉽게 말해서..위의 방법을 굳이 적용하자면 가솔린 정도의 차에는 어느 정도 해볼만 하지만..
디젤은 무립니다...
알퓀 셋팅도 틀리고..
레드존은 엔진이 손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상황을 표시하는 건데요..
4천이야 상관없지만...
5천 6천 넘어가면 좋을것 없습니다.
엔진오일 순간적인 열에 잘 견디는 비싼 오일로 갈아주셔야 하구요..(순정은 급격한 열 발생은 잘 못견딥니다. 꾸준한 열에는 상당히 좋은 오일이지만..) 흡기 센서 거의 망가집니다.
예를 들어 서킷용 자동차(일명 레이싱카라 그러지요)의 경우를 보면...
6천-7천쓰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순정 자체적으로는 쓰질 않지요..
그래서 튜닝을 하는 겁니다.
흡기 튜닝을 하고..배기튜닝을 하고..각종 오일 미션 튜닝을 다 조정합니다.
견디기 위해서지요..
순정은 가장 평균적인 상태로만 잘 견딥니다..
그 정도로 과도한 알퓀을 순간적으로 그것도 새차에 적용하면...
득보단 실이 많지요..
한때 서킷환자였을때..얻은 지식으로 답변 드립니다.
쉽게 말해서..위의 방법을 굳이 적용하자면 가솔린 정도의 차에는 어느 정도 해볼만 하지만..
디젤은 무립니다...
알퓀 셋팅도 틀리고..
16:20
2005.01.24.
2005.01.24.
16:21
2005.01.24.
2005.01.24.
16:26
2005.01.24.
2005.01.24.
가장 좋은 길들이기는 전체 회전영역 전체에 걸쳐 고른 힘이 나오는 조건으로 만드는 방법인데 아마 한대의 자동차로 전체영역을 모두 카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상기 내용은 아마 고속주행이나 고알피엠을 선호하는 운전자의 경우에 해당하는 길들이기 방법으로 예상됨. 자신이 가장 많이 운전하는 영역대 전후에서 길들이는 것이 최선일 듯합니다.
제 생각엔 약간의 오버스펙이 포함된 길들이기 내용으로 보이며 알피엠을 다소 낮추거나 자신의 주활동 영역대를 인지하고 응용하면 가능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물론 초기 저알피엠 길들이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 말입니다.
제 생각엔 약간의 오버스펙이 포함된 길들이기 내용으로 보이며 알피엠을 다소 낮추거나 자신의 주활동 영역대를 인지하고 응용하면 가능한 방법으로 보입니다.
물론 초기 저알피엠 길들이기가 마무리 된 시점에서 말입니다.
16:42
2005.01.24.
2005.01.24.
17:00
2005.01.24.
2005.01.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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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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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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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
2005.01.24.
2005.01.24.
09:21
2005.01.25.
2005.01.25.